신인제작자의 두번째 작품
신인감독 본인이 쓴 입봉작
많은 배우에게 갔으나 다 거절당해서 막 드라마 주연을 한편 마친 배우가 주인공 중 하나를 맡고
아귀로 이름을 알린 조연 배우가 주연.
제작비 26억의 저예산 영화
결과는 500만 대흥행...
재작자는 이후 작전, 늑대소년, 승리호 등을 만들고, 감독과 주연배우는 거장과 유명배우가 되었죠.
지금봐도 이 영화는 진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런 영화가 또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게 요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