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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찍은 걸까요??

 

지들 미국은 세계최강대국으로 US AMRY 등장 빵빵하게 나오고

 

동남아쪽으로 무슨 60년대 수준으로 나오니...;;;

 

근데 중간에 일본쪽 나오니까 엄청 잘사는 걸로 나오고..

 

차라리 뉴아시아에 한국이 없다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도 동남아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도 있고, 가장 빠른 성장으로 번화하고 호화스러운 지역인데 2050년이면 더 커져있을 거고요.

 

과거 국가 이미지에 멈춰있는 낡아빠지고 편협한 생각과 일뽕주의자라면 크리에이터 2가 나와도 안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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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기꼬부기 2023.10.07 22:03
    2045년이 배경이어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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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 2023.10.07 22:06
    아시아의 대한 배경지식이 정말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무슨 아시아가 한나라마냥 일본어 중국어 써있는데 있는 사람들은 동남아시아쪽 가까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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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원 2023.10.07 22:07
    감독이 어떻게 보면 생각이 막혀있다고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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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모프 2023.10.07 22:10

    아무리 잘 봐줘서 '잘사는 국가의 시골'이라고 해도, 군대 조직이나 무기체계가 너무 수준떨어져서 변명할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근미래전쟁인데 스타워즈같은 스페이스 오페라와 혼동한거 같아요. 스타워즈도 현대전과 비교하면 무슨 중세전투 느낌이라 ㅎㅎ

  • profile
    고라파덕 2023.10.07 22:12
    영화의 세계관 설정할때 뉴아시아 이건 진짜....좀....ㅠㅠㅠㅠ오리엔탈리즘이 이렇게 물씬풍겨도 되나 하는 마음이 내심 들었더랬어요 영상미는 진짜 좋았는데 아맥-돌비 2회차하니 아쉽고 단점이 많아서 여러모로 참
  • BP 2023.10.07 22:27
    오리엔탈리즘 미쳤어요... 보는내내 간판이며 뭐며 이런곳에 일본어 떡칠해놓고
  • profile
    카카오 2023.10.07 22:30
    현재라고 해도 좀 그러한 비주얼인데, 수십년 뒤인 2065년인데도 그러해서 황당하긴 하더라고요.. 일본 자본이 많이 들어가서 일본은 잘 사는 걸로 묘사되고 일본어나 일본 문자가 표기되고 그러한 걸까요?
  • 클랜시 2023.10.07 22:48

    의심은 가능하겠지만 변명의 길은 남아있죠.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니라 매우 유사한 평행세계 지구라는 변명이요, 실재로도 그런 부분이 엿보이고.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잠깐 스쳐가는 지도로 보면 뉴 아시아는 동남아시아 중심이긴 하더군요.
    그렇다면 한국과 일본은 서방세계와 뉴아시아의 완충지역 역할을 하고 있을 듯...하죠.

    뭐.. 이런 변명은 뒤로 하고, 감독이 일본의 20세기 애니메이션에 매료되었다는 혐의는 짙어 보입니다.
    설정이나 디자인이나.. 저같은 아저씨 세대들 중고딩때 일본 망가와 애니에서 보던 것과 유사점이 가득해서.

    특히나 하룬인지 하록인지... 다른 애들은 현지어 쓰는데 그 캐릭터만 혼자 영어 쓰고 일본어 쓰는 게..

  • dolby3 2023.10.07 23:09
    다 떠나서 뉴아시아(일본)에게 가미가제 공격하는 미국이라니ㅋㅋㅋ
    이부분은 꽤 어이없어서 실소 나오더라구요ㅋㅋ
    가미가제야 말로 2차대전당시 일본군의 시그니쳐인데요ㅋㅋ
  • CineReal 2023.10.07 23:50

     저는 뉴아시아가 아니라 유라시아로 자막을 봤었는데, 차라리 유라시아라는 거대한 지구촌을
    배경으로 세계관 설정을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지리시간에 판구조론이나 대륙이동설 등을
    공부하다보면 수천년전에 유럽과 아시아는 하나의 대륙이었다 하는데, 그러한 설정이었다면 나름
    흥미가 있었을 것 같아요.

  • Tio 2023.10.08 00:24
    보고 나오면서 오로지 영상미만 남은 영화로 기억중입니다.. ㅎㅎ
  • 지들 미국(x)
    영국인입니다.

  • 안녕하세여7 2023.10.08 00:54

    2065년이니까 '그 사이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겠지' 합리화하면서 봤습니다
    뭐 그 사이에 미래전쟁이 끼어 있었을 수도 있고.
    보통 전쟁으로 황폐화가 되고 승전국들이 제재 가하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죠
    1차대전 후 승전국, 패전국,식민지 상황들 비교해 보면 납득이 가긴 합니다
    더군다나 미래 배경이니 쑥대밭이 될 수도 있었겠네 저는 이런 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감독이 일뽕까지는 모르겠지만, 설정들이
    한국 시청자 입장에서 거북하다고 느껴질 만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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