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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인하를 할 수는 있으나 가격을 내려도 수요가 없으면 큰일이라고 우려한다고 합니다.

 

 

“영화발전기금 올해 고갈… OTT도 영화 발전에 기여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42826?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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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무코님 2023.10.09 12:22
    요금 인하하면 수요가 조금은 늘겠지만 전체순익은 오히려 줄거 같으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입니다. 극장 말고도 즐길거리는 많으니까요.
  • 쿠타8 2023.10.09 12:34
    멀티플 3사를 옹호하고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으나 이 입장은 이해는 갑니다

    지금처럼 파이가 줄어든게 과연 티켓값만의 문제인가는 심각히 고민해봐야할 사항이라

    만약 티켓값 내렸는데 극장 찾는 수요는 이전과 별반 다를 거 없다? 안그래도 위태로운 지금 상황에 사실상 마지막 호흡끼 떼는 격이 될 수 있는지라 조심스러울겁니다

    물론 이 모든 건 애초에 지네들이 지난 몇 년간 티켓값을 급격하게 상승시켰기때문에 모든 책임은 본인들에게 있는..
  • profile
    에코별 2023.10.09 12:35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티켓값을 내려도 이제 사람들은 집에있는 리클라이너에 누워서 무빙이나 오징어게임을 보다가 밖으로 나가서 다른 재미를 즐길 겁니다. 영화가 압도적으로 더 재밌지가 않잖아요. 3d 4d 아이맥스 이런 체험형 콘텐츠가 재밌어야 영화관으로 오는 시대가 온 것 같네요..
  • SBnew 2023.10.09 13:16
    거품 물고 발작할 사람들 많겠지만 2000원 내리면 그만큼 많은 관객들이 와야 되는데 지금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 맞아요
    여름과 추석시장 거치면서 명확해진거죠
    내린다고 관객들이 돌아오진 않는다

    여름이나추석이나
    코로나전에 비하면 비수기를 넘어서 빙하기죠
  • 클랜시 2023.10.09 14:00
    지금도 다양한 방식으로 다량의 할인쿠폰/할인권을 뿌리는 중이죠.
    조금만 관심 있으면 어느 정도는 인하효과 받아먹을 수 있는데 수치는 여전...
  • 블레이드러너2023 2023.10.09 17:00
    그쵸 그래서 이런저런 이름 붙여가며 특가 이벤트가 유독 늘었는데 결과에는 크게 변화가 없죠 물가라고 막 올리고내리고가 쉬운 것도 아니니.. 이해는 갑니다
  • BP 2023.10.09 17:47
    이젠 사람들의 패턴이 바껴버린게 크구나... 라고 느껴지네요
    가격인하 하면 좋은건 자주다니는 저희같은 사람들이 수혜자일뿐이고
    지금도 안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움직일 수단이 안될거 같네요
  • 에쏘마끼아또 2023.10.09 18:17
    돌릴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가격인상이라고 보는데, 이미 영화 업계의 수익구조가 바뀌었으니, 오도가도 못하게 되어버린 것이지요.
  • 유녕 2023.10.09 18:42
    가격을 내리는 동시에 영화에 와달라고 사정사정해야 올 것 같아요...하지만 요새 사람들이 집관, 유튜브, 숏츠 등등 편안한 환경, 짧은 영상에 빠져있어서 가만히 폰운 하지 않고 2시간 가량을 관람할 수 있을까 싶어요. 여기서 영화관만의 매력을 느끼면 유입될 것이고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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