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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달에 개봉한 웅남이(31만) 보다 적습니다.. 거미집은 현재 29만 (현재 진행형)인데 웅남이 관객수 넘을려면 1만7천명정도 더 봐야하는데 불가능 할거 같네요.. 어떻게 거미집이 <웅남이> , <더문> 보다 관객수가 적을 수 있는건지... 게다가 송강호 배우 필모중에서 역대 최저 관객수로 기록될거 같아요


profile 드풀이랑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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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츄야 2023.10.10 15:30
    개봉시기가 되려 독이 된 기분이에요...
    차라리 추석연휴 비껴서 개봉했으면 어땠을지 ㅠ
    선뜻 가족들이랑 같이 보긴 그렇더라구요
    친구한테도 추천하기가 애매하구요
  • profile
    best 수리진 2023.10.10 15:18
    주변에 추천을 했는데 너무 빨리 관이 줄어버려서ㅠ 이제는 일반인들이 퇴근 후에 관람을 할 수도 없더라구요... 최근 한국영화 중 잘 만들어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관객수가 너무 아쉽습니다.
  • profile
    스포일러 2023.10.10 15:15
    영화 흥해은 흔히 말하는 영화 매니아들보다는 일반인 관객의 이목을 끌어야 하는데 일반 관객 입장에서 선뜻 손이 안가는 영화인거 같네요. ㅠㅠ
  • profile
    evergreen 2023.10.10 15:15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라 더 안타깝네요ㅠ
  • DCD 2023.10.10 15:16
    주제나 제목이 일반 대중적으로 흥행할 느낌은 덜하긴 했어요;;
  • profile
    best 수리진 2023.10.10 15:18
    주변에 추천을 했는데 너무 빨리 관이 줄어버려서ㅠ 이제는 일반인들이 퇴근 후에 관람을 할 수도 없더라구요... 최근 한국영화 중 잘 만들어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관객수가 너무 아쉽습니다.
  • advantianjile 2023.10.10 15:25
    예고편이나 다른 홍보물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포스터만 보면 공포나 스릴러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 profile
    best 츄야 2023.10.10 15:30
    개봉시기가 되려 독이 된 기분이에요...
    차라리 추석연휴 비껴서 개봉했으면 어땠을지 ㅠ
    선뜻 가족들이랑 같이 보긴 그렇더라구요
    친구한테도 추천하기가 애매하구요
  • 산다는건 2023.10.10 15:37
    저는 만족한 영화긴 하지만 관객 수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 영화세상 2023.10.10 15:43
    첫날 개봉했을때 관객들 반응 보면 흥행은 힘들겠구나 싶긴 했어요
  • profile
    인스타그램 2023.10.10 15:49

    추석을 피해 개봉했다면 흥행은 아니라도 지금보다는 나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잘 본 영화인데 안타깝네요.

  • profile
    OvO 2023.10.10 15:54
    바빌론이 불호긴 했습니다만 비슷한 길을 가네요
    국내 20만 조금 넘겼던가 그랬죠
  • profile
    EthanHunt 2023.10.10 16:05
    개인적으로 추석3대장중 가장 재미있게 봤는데 배급시기를 잘못잡은게 큽니다.
    11월쯤이나해서 비수기달에 개봉했으면 지금보다는 많이 봤을꺼네요
  • profile
    RURIK 2023.10.10 16:08
    이 영화는 부국제에서 공개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 profile
    루드비코 2023.10.10 16:25
    진짜 관이 너무 없어요 주변에 추천하고 반응도 좋은데 시간이 안되서 못보시는 분들이 태반...
  • 이 영화는 추석에 개봉을 해서 그 정도 스코어라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 도 아녔다면 가문이랑 같은 스코어가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추석에 가족들끼리만 영화 보러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엄청 많을텐데
    그들도 이 영화를 선택하지 않은 건 분명히 재미가 떨어져 보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실제로도 이 영화 다 보면 이게 뭐지? 어느 곳에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모를 영화긴 합니다.
    재미가 없다는 아니지만 대중적인 재미는 아닌 건 분명하니깐요
  • profile
    이너피스 2023.10.10 16:49
    저도 2번 실관람 했는데 안타깝네요 ㅠ
    송강호배우 좋아하는팬으로 더더욱 그러합니다 오티라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요 거미집 응원합니다 ^^
  • BP 2023.10.10 16:51
    솔직히 추석에 왜 몰아개봉했어?라고 했는데
    그마저도 아닌 시기였으면 더 적게 들지 않았을가 싶어요...
  • dolby2 2023.10.10 16:52
    솔직히 마니아 입장에서도 극호는 아닌지라 입소문도 못 탑니다..
  • 엘류 2023.10.10 17:01
    솔직히 이 영화 보면서 촌스럽다 생각들었어요 예술혼 예술 이런 느낌만들고 그래서 뭐 싶은데 일반인들은 더욱 심하게 느낄 영화같아요
  • 오늘뭐해 2023.10.10 17:33
    영화적으로는 잘 만들고 저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영화를 가볍게 보거나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 이 영화는 그저 지들(충무로나 한국영화 종사자)만의 이야기처럼 보이기도 하니까요
  • profile
    리마인더 2023.10.10 17:36
    솔직히 요즘 젊은 관객층에게 어필할 요소가 없었다고 봅니다. 70년대를 어린 시절 살짝 겪고 그 시절을 다룬 영화를 tv등에서 많이 보았던 40대인 저에게도 어필이 안 되는데 여전히 극장의 주 관객층인 1-30대를 극장으로 불러올 수가 없지요. 이제 보증된 흥행감독과 흥행배우....로 이루어진 영화는 성공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 cece123 2023.10.10 17:36
    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안타깝네요ㅠ ㅠ
  • profile
    초코무스 2023.10.10 17:41
    나름 영화를 좋아하는 저도 잘 만들었지만 큰 재미는 그닥 못느끼고 본 작품인데, 주변분들은 연휴때 이거보고 저한테 하소연 아닌 하소연 하시더라고요. (제가 영화 좋아하는거 회사, 지인들 대부분 아는편 입니다)
    이정도 재미없으면 보지말고 보스톤, 천박사만 보라고 연휴 전에 미리 얘기해주지 그랬냐고.
    보다가 나가신분도 있고 숙면하고 나오신분도 있다고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 profile
    샘멘데스 2023.10.10 17:51
    못해도 김지운 송강호 조합이라 백만은 갈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저조하네요 ㅜㅜ
  • profile
    초록밤 2023.10.10 17:56
    차라리 국내영화제 통해서 화제성 높여서 개봉하던가 ott로 개봉했어야했던거 같아요

    대중성 낮은데 2시간 30분 영화라ㅠ
    추석연휴 가족끼리보기엔 부담이..ㅜㅜ
  • 알폰소쿠아론 2023.10.10 17:57
    장담컨대 10월 중순이나 11월에 단독으로 주목받으며 개봉했으면 스코어 저거보다 두배는 나왔을 겁니다
    아무리 추석 연휴에 사람들이 영화 많이 보러간다지만, 보통 하나, 많아야 두개 보죠. 진짜 세개를 다 던진건 너무 공멸이 뻔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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