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지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7% 늘어난 532억원, 영업이익은 40.5% 증가한 59억원을 기록했다.
CJ CGV는 극장 산업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하반기 영화 관람객 규모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던 2019년 하반기의 75%가량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듄2 △더마블즈 △아쿠아맨2 등 대작 영화가 올해 4분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도 장밋빛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는 평가다.
CJ CGV는 "베트남 성장 및 중국 관람객 회복에 의한 적자폭 감소 등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면서 "올해 하반기 실적은 2019년 하반기 수준인 매출 9305억원·영업이익 706억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 전체적으로는 영업 이익이 늘고 있기에(또는 손실이 줄고 있기에) 동요하지 않죠.
오랜만에 온 사람들은 할인 이런 거 없이 키오스크로 구매하기에
와, 비싸네 다음에는 못 오겠다, 이러지만 cgv는 전망 밝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극장 자체는 돈을 버는데 컨텐츠를 생성하는 쪽은 돈을 까먹는 걸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