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혹시 몰라 효과 줬습니다.
H열 중블이었고 단차 잘 못 고르시면 이렇게 됩니다.
영화 보는 내내 앞에 앉으신 분 머리때문에 집중안되고
자막이 있는 영화였는데 머리에 가려져서 계속 목 내밀어 봤습니다..(오열)
다음부턴 양 사이드에 앉기로...
사진은 혹시 몰라 효과 줬습니다.
H열 중블이었고 단차 잘 못 고르시면 이렇게 됩니다.
영화 보는 내내 앞에 앉으신 분 머리때문에 집중안되고
자막이 있는 영화였는데 머리에 가려져서 계속 목 내밀어 봤습니다..(오열)
다음부턴 양 사이드에 앉기로...
코돌비 갈 때마다 저럴까봐 걱정되더라고요.. 저도 몇번 당한.. 앞에 앉은키 앉은 분이 앉으시거나 비어있길 바랄 뿐이에요 ㅠㅠ
저도 오늘 플킬문 보는데 비스타 비전인 곳에서 스코프인걸 틀어주는데 마스킹 안해서 영사되는 부분이 스크린의 중간에 있음에도 예시 화면처럼까지는 아니지만 스크린 하단을 가리다보니 황당황스러웠다죠.. 자막도 가릴듯말듯한..ㄷㄷ 모자를 쓰거나 한게 아니라 신체구조상 그렇다보니 말을 할 수도 없어서 그냥 봤는데 약 3.5시간동안 신경 쓰이긴 했어요 ㅠㅠ 그분 앉은 키가 크신건지 목이 기신건지 등받이 윗부분이 저는 뒷통수 중간 쯤이 닿는데 그분은 목중간이나 어깨쪽이 닿아서 놀라기도 했고요 ^^; 자세를 고쳐 앉을 때마다 스크린이 점점 가려져서 당혹스러웠넹 ㅋㅋㅋ
돌비 아무리 좋아도 저때 단차 충격먹고 더이상 안갑니다. 돈도 비싼데 저런 리스크 감수하고싶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