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기념으로 개봉했던데
이 영화를 처음 알았고 처음 봤습니다.
첫 부분부터 노래가 나와서 살짝 라라랜드가 생각났습니다.
노래는 신이 나더라고요.ㅎㅎㅎ
몰래 손가락으로 까딱까딱하면서 노래에 맞춰서 즐겼습니다.(관크 안 하는 수준으로)
지금에서야 성인이라 무섭지는 않았는데 어렸을 때 봤더라면 무서웠을 것 같아요. 할로윈이 이렇게 무서운 행사인가 하고요.(뭔가 잡아먹고, 호박이 침대 밑에 있는데 움직이고 등)
보고나서 계속 '디스 이즈 할로윈 디스 이즈 할로윈' 흥얼거리게 되네요.ㅎㅎ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