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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3분전에 5명의 중학생들이 들어오고부터 공포영화는 시작됐습니다.. 앞 자리 남자 두명도 포함입니다..

안볼래~ 야야 잡아! 의 토크가 진행되는 5명의 무리와 미친듯이 과자를 먹고 초반 아무것도 아닌 장몀에서 대폭소와 야구보며 수다떠는 남자분들..

차라리.. 혼자봤다면 집중이라더 헸을텐데,,,

앞자리 남자 둘이 떠들때 못참고 걍 뒷자석 발로 찼습니다

조용..해지다가 다시 떠들면 힌번 더 차서 두번 찼고

중딩 중 두명은 나갔다가 들어오길 반복.. 그러다 너무 가까웠는지 맨 뒷줄가서 보더라구요...🥲

혼란한 영화감상이였습니다..

영화는 3.5점 정도!🙂


profile SH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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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etel 2022.09.18 00:09
    ;;; 뭐 뭔가 굉장히 고생하며 보셨군요. 저는 영화 좋았는데 흠 ;;; 위추드립니다.
  • @Maete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HRK 2022.09.18 00:47
    영화는 저도 재밌게 봣습니다ㅠㅠㅠ 흑 ㅜㅜ 아쉽네여ㅜㅜ
  • 미화부장 2022.09.18 00:16

    어휴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위추드립니다

  • @미화부장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HRK 2022.09.18 00:47
    감사합니다ㅜㅜ
  • profile
    내일은비 2022.09.18 00:18
    공포영화를 한밤중에 보는것도 끔찍한데
    저런 매너없는 ㄴ들과 같이 보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발로 차는것도 부족했겠네요.
    3.5라니 나름 만족스런 영화였을텐데 저ㄴ들만 아니었다면.ㅎㅎ
  • @내일은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HRK 2022.09.18 00:48
    마음같아선 한마디 하고싶었는데 그 말 할 시간에 영화에서 눈 떼고 싶지가 않았네여ㅜㅜ
  • Purina 2022.09.18 01:57
    가끔 내가 내 돈 내고 보는데 왜 이런 취급 당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은 보이지 않으니 구석으로 옮겨 보곤하죠..
  • profile
    조쉬하트넷 2022.09.18 03:31
    진짜 짜증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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