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극장에서 파는 먹거리 중에 가성비가 있는건 없습니다.
그냥 재미로 사 보는거지
90그램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게 이렇게 묵직하나 싶을 정도로 좀 무거워요.
크기보단 두께가 꽤 됩니다.
맛은 뭐 뻔한 맛인데
제품 치고는 퀄리티가 높은 편이에요.
맛은 기대치가.바닥인것 치고는 좋았습니다.
하나 먹는다고 배가 부르진 않지만
하루 두개는 못먹겠다 싶은 정도의 양이라
던킨 도넛 같은걸 살 바에야 저걸 살까 싶다가
여섯개 15000원은 그래도 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저거 여섯개를 산다면 무게는 꽤 나가겠다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