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과 동시에 들어가 앞부분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신분증 검사... 항상 준비해야겠어요.
많이 지나진 않은 것 같고 아기를 들고 있는 오세이지족이 힐끔 보였고, 석유가 터진 부분부터 제대로 보게 됐습니다.
혹시 해당 부분까지 자세히 아시는 무코님 계실까요!
영화잡담
2023.10.30 13:10
(스포) 플라워 킬링 문 앞부분
muko.kr/4241437
-
터전에서 내쫓겨서 마지막으로 정착한 곳에서도 더 이상 인디언의 방식이 아닌 미국인의 방식으로 살게 되어서 애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이 아기는 오세이지 족의 전통을 따를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요. 그러다가 그 땅에서 석유가 터지면서 행운과 비극이 겹치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마그넷율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
조그만 오두막에서 오세이지족의 신에 대한 작은 의식으로 시작합니다. 오세이시족의 아이들은 백인들에게 가르침을 얻고 우리의 방식은 모르게 될 것이라는 한탄과 걱정스러운 감정이 담겨있고 의식에 쓰였던 칼을 묻은 다음에 석유가 지하에서 터지는 장면으로 이어져요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칼도 묻었었군요! 그 자리에서 석유가 터진 걸까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 ་⑉) -
@화영님에게 보내는 답글
칼묻은 자리에서 석유가 나오진 않았어요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 ̫◠ 감사합니다!
-
맨 첫 장면은 족장 같은 분이 아기 들고 있는 장면 맞아요. 오클라호마로 강제 이주 당한 오세이지족이 신에게 바치는 의식 같았어요. -
@SOOKI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이에게 사과하는 것 같아서 아이를 죽이는 의식인건가!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저 미안해서 그랬나 봅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٩( ᐢ-ᐢ )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