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부터 매주 수요일 7천원 논의中

주말가가 문제라고 보이는데 흠..

이러면 특전은 다 토요일쯤으로 미룰수도 있겠네요

오우, 매주 수요일 7천원은 쎄네요.

굿즈 등 만든 이유가 사람들이 적은 평일 좌판율 올릴려는게 크고
매주 수요일 7천원이라..... 문화가있는날(매월마지막수요일)도
지원금 받는것도 아닌 투자/제작사 손해 감수하면서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전반적인 평일 단가 조정이라던지 그런게 더 좋아보이긴하는데....

그리고 저거 하게되면 싸다구 등 할인이벤트는 없어질수 있겠네요

 

와 진짜 쇼킹한 소식이네요

그동안 가격 인하 요구가 많았었는데, 실험 해 볼만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전 가격인하한다고 관객들이 유의미하게 늘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검증 해 볼 수 있겠네요

특전 전부 목요일 이후로~ ㅎㅎ

대부분 신작들이 수요일에 개봉하니 한 번 할 만한 시도긴 하네요. 티켓값이나 특전이 관객수 변화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볼 수 있겠죠.

그냥 영화가격을 1~2천원씩 인하하면 간단한 것을.. 자존심 끝까지 부리는 걸로 보여요..

저번에 컬쳐데이 올데이하니까 할인쿠폰 안먹혀서 불편한 적도 있었네요..올데이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죠..

일때문에 주말에만 영화 볼수있는 관객들에겐 의미없는 논의군요 차라리 주말요금을 천원 깎아줬으면..

하루 종일 7천원이면 좋겠네요

전부터 이해 안되는게 똑같은 영화 똑같이 상영하면서 왜 주말만 더 받는건지..주말에 관객들이 많아서 그런가요? 주말 요금이나 평일하고 동일하게 해줬으면 하네요.

이거 시행된다고 해도 딱히 유의미한 효과는 없을거라 봅니다...
정말 그냥 매출이 떨어지는 중이겠지요....

그냥,. 매주 극장별로 7천원관람권 뿌리면 가장 좋은 방법인데..

하루종일 7천원인지 문날처럼 특정시간대만 7천원인지.....
참고로 북미는 매주 화욜날이 반값데이죠.

메박 치열해지겠네요 어허

주말은 그렇다 쳐도 월화는 무슨 죄야? ㅎ;
월화는 극장 쉬어야긋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