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는 생각도 못했는데..
최적의 장소가 영화관이네요.
어둡고 통풍 안되고 사람 많고...
빈대는 내성이 강해서 왠만해선 박멸도 안된다던데...
이제 외출복은 바로 환복해먀겠네요.
집에서 입고 침대 소파에 누우면 안되겠어요.
저는 아예 분리를 하죠..
무코님들도 영화관이나 대중교통에 앉은 옷은 바로 갈아입으세요...
영화잡담
2023.11.01 22:55
영화관에서도 빈대가 나왔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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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427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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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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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나왔다고 기사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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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트인 곳을 간다 해도 그 전에 앉은 분이나 다른 좌석에 앉았어도 빈대가 들러 붙어서 따라와서 옮길 수도 있다보니 안심은 안되더라고요 ㅠㅠ 롯시에서 볼 일이 있으면 직물시트 앉기 전에 소독제라도 한 번 뿌려야 하려나요..ㄸㄹㄹ -
다들 예방하셔야겠네요ㅠㅠ
조금 의심스러우면 좌석 바꾸세요.. -
그렇잖아도 방금 인터넷 뉴스 보고 무코 와 봤습니다. 아직은 겪으신 분이 없는듯. 빈대는 박멸하기 어렵다는데 뭔가 일회용 커버라도 깔고 봐야하는건지.. 극장 잘 가는 사람으로서 참 곤란한 상황이 생겼네요. ㅠㅠ -
ㅠㅠㅠㅠㅠ이게 무슨일인지 진짜 -
70년대도 아니고 하다 하다 빈대까지 나오네요.
참 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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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화관에서도 나왔나요 ㄷㄷㄷㄷ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