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티.... 정확히는 빵플 예매해놓은 걸 아예 지점을 바꿀겸 테스트 겸 재결제 도전을 해봤는데....
와..... 정말 순식간에 사라지네요.
나름 취소 버튼 누르고 최종 결제버튼 누를때까지 3초 정도밖에 안걸렸다 생각했는데....
하지만 이미 스피드와 서쿠로 단력된 악과 끈기의 자세로 결국 다시 찾아왔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제가 뺏어보니 이거 절대 한번에 성공할 수가 없는 시스템이네요.
무슨 매크로가 아니라 걍 순수 아날로그 수동 방식임에도 절대 노리는 자를 이길 수 없는 구조네요.
절대 단 한번에 성공할 생각말고 일단 뺏기고 다시 찾아올 생각으로 도전해야 할 듯 싶네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던가.....ㅋㅋㅋ
어떤 때를 노려야할 지, 어떤 작전으로 뺏고 뺏기는 전쟁에 임해야할 지.....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또 새로운 시스템을 배워가고 적응해가나 봅니다. ㅎㅎ
그런데 정말 진 빠지네요.....
근데 무슨영화였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