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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칠갑, 고어 이런거 잘 보고

수위 높은 거 자체는 아무런 상관 없는데

그 사이트 그 운영자가 언론 시사회 평 올린 거 보니 정말 짜게 식네요

사건 직후에도 다른 운영자가 지속적으로 관련 홍보글 올리는 거 보고

얘넨 왜 이렇게 눈치가 없나, 홍보비 낸 거 아까워서 그런가 싶었는데

기어이 그 운영자까지 시사회 초대해서 평까지 올리게 했다니 경악스럽습니다.

평이 미친듯이 좋지 않은 이상 IPTV 직행에도 눈길 한 번 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영화가 뭔 죄냐, 출연배우나 감독은 뭔 죄냐 싶을 수 있는데

뭐... 비상선언은 제작하신 분들이 죄 지어서 망했나요

고의든 아니든 영진위 전산망 관객수 조작했고

개봉전 리뷰영상 재갈 물리려고 하고

역바이럴 논란으로 혹평 묻으려다 역풍 맞았는데요

세상은 넓고 잘 만든 좋은 영화는 넘쳐나는데

굳이 그런 사이트에 홍보하는 영화는 보지 않으려고요

이건 물론 제가 보지 않겠다는 선언이지, 보시는 분들에게 보지 말라고 강요 협박하는 건 전혀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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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퇴근할결심 2022.09.19 23:33
    복귀타이밍이 딱 늑대사냥 개봉 전 그리고 복귀 후 첫 글이 늑대사냥 후기글이네요. 우연의 일치겠죠?ㅎㅎㅎ
  • best 라이언고슬밥 2022.09.19 23:37
    삭제된 댓글입니다.
  • best 희도 2022.09.19 23:36
    여기 관객 하나 더 빠집니다🙃
    대행사들 거르려면 다 거를 수 있는데 아무리 시사회가 아무 인플루언서 다 불러 홍보하는 장이 되었다 해도 그렇지 언시를ㅎㅎ...그냥 일을 안 한 걸로 보이고요 그러려니하면 앞으로 계속되겠지 싶어 무시할 수가 없네요
  • profile
    스턴트맨마이크 2022.09.19 23:28
    전 무인이라 그냥 보긴할건데, 아까 닼맨 글 보니까 너무 좋게 써놨길래 또 돈받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 @스턴트맨마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이언고슬밥 2022.09.19 23:32
    사태 이후로 golgo가 계속 늑대사냥 관련글만 올리는 거 보면 최소한 보도자료는 꾸준히 뿌리고 있는듯 합니다
  • 로빈 2022.09.19 23:31
    전 1년전부터 기대하고 기다리던 영화인데 봐서 괜찮으면 간만에 다회차하려고요.
    이 글 보고 그곳 들어가보니까 그곳도 곧 원상복구될 필이네요
    돌아갈 분들도 꽤 계실듯...
  • @로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best 라이언고슬밥 2022.09.19 23:37
    삭제된 댓글입니다.
  • @라이언고슬밥님에게 보내는 답글
    로빈 2022.09.19 23:41
    그러게요 재밌는 영화였으면 좋겠어요 ㅠㅠ
    일단 영화는 보고 판단해야....
  • @로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쉬하트넷 2022.09.20 00:59
    영화는 보고 판단이지만 거기 돌아갈분은 거기 신도들뿐이죠
  • @로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2.09.20 00:42
    흠..ㅋㅋㅋㅋ
  • @KATE님에게 보내는 답글
    로빈 2022.09.20 00:44
    그렇군요 간만에 가보니 예상 외로 좋아요가 많더라구요;
    그냥 이제 관심 다시 끊어야겠어요.
  • @로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주블릭 2022.09.20 10:37
    반대되는 사람은 다 강퇴당했으니 당연하죠 ㅋㅋㅋ
    이번에 대대적으로 강퇴 진행한것 같던데요 저도 강퇴당했습니다
    어제 이후로 리젠이랑 댓글수가 확 줄은것 보면 알수있죠
  • @주블릭님에게 보내는 답글
    로빈 2022.09.20 11:32
    무차별 적인 강퇴는 아는데 그래도 남아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 best 퇴근할결심 2022.09.19 23:33
    복귀타이밍이 딱 늑대사냥 개봉 전 그리고 복귀 후 첫 글이 늑대사냥 후기글이네요. 우연의 일치겠죠?ㅎㅎㅎ
  • @퇴근할결심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이언고슬밥 2022.09.19 23:38
    하는 짓 봐선 돌아올거라 생각은 했는데
    설마 한 달만에 돌아올줄은;;
    범죄가 아닌 단순 논란으로 자숙하는 유튜버도 3~6개월은 하던데
  • @퇴근할결심님에게 보내는 답글
    주블릭 2022.09.20 09:16
    그러네요 타이밍 귀신같네요 ㅋㅋㅋ
  • best 희도 2022.09.19 23:36
    여기 관객 하나 더 빠집니다🙃
    대행사들 거르려면 다 거를 수 있는데 아무리 시사회가 아무 인플루언서 다 불러 홍보하는 장이 되었다 해도 그렇지 언시를ㅎㅎ...그냥 일을 안 한 걸로 보이고요 그러려니하면 앞으로 계속되겠지 싶어 무시할 수가 없네요
  • profile
    듄매니아 2022.09.19 23:45
    늑대사냥... 거기에 또 시사회줫나요????
    믿고 걸러야겟네요 눈치 무엇..
  • profile
    내일은비 2022.09.19 23:50
    사람 썰고 피칠갑하는 끔찍한 영화 극혐이라 어차피 관심밖이지만
    님 글보고 지금 거기 가봤는데 꼭 그 영화처럼 끔찍한 후기네요.
    진짜 개뻔뻔하단 생각만 들었습니다.
    뻔뻔해야 태연하게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저렇게 나댈수 있겠지.
    그놈이 희롱한 배우님이 고소라도 해야 좀 정신차리려나요?
    회원들 바른말엔 잘도 고소 드립하던데 ㅋㅋㅋㅋ
  • 유나비 2022.09.20 00:01
    전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그거와 별개로 그 사이트의 그분들의 행보는...(할많하않)
  • profile
    하빈 2022.09.20 00:07
    전 서쿠해놓은 걸로 보긴 할 건데
    본문글은 구구절절 이해합니다.
    이 영화 홍보대행사랑 이제껏 같이 해서 여기까지만 맡긴 건지 아님 계속 갈 건지...이후 행보 주시해보려구요.
  • 뒷북치는비 2022.09.20 00:39
    오우........

  • profile
    전도연 2022.09.20 01:26
    뭐 평을 떠나서 괜찮은 영화일 수 있으니까요
    직접 보고 판단하려구요
  • woundedh 2022.09.20 02:25
    영화가 무슨 죈가 싶으면서도
    글의도는 넘나 투명하고 대처는 미치게 뻔뻔해서
    양가감정이 드는 건 어쩔수 없네요
    어후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모르는게 약인가도 싶어요
    누구의 얼굴이든 이런 민낯은 보고 싶지 않았는데
    괜히 들어갔다가 인류애 또 잃고 왔습니다...ㅠ
  • 스웨스 2022.09.20 04:05
    저도 안보려고요 익무가 광고받는 영화들 VOD 나 OTT로 나오면 그때 보려고요
  • profile
    닉네임 2022.09.20 07:05
    저는 별로 관심 없는 영화이고
    재미없어보여서 안볼예정이긴 합니다만..
    늑대사냥이 70점 짜리 영화라고 칩시다.
    근데 그곳에서 홍보했다고 해당 영화의
    내용과 가치 그리고 작품성이 4-50점으로
    하락하거나 그렇진 않다고 봅니다..

    물론 해당 영화 관계자가 좀 조심해서
    논란이 있는 사람은 시사에 초대 안했으면
    좋았겠으나..저희 같은 사람이나 알지
    영화 관계자라도 100프로 모두 다
    알 수 있는건 아니기도 하고..
    (알고도 했다면 노답이지만 무죄추정의 원칙을 ㅎ)

    그곳에서 홍보했기 때문에 거른다.
    혹은 무코에서 홍보해서 이 영화는 보겠다.
    이런건 비상선언과 외계인 사태를
    다시 되풀이하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죄를 지은 그 사이트의 운영진들
    미워했으면 좋겠어요.
    영화는 영화로만..

    그 사이트 정상화 되서 본격적으로 모든 영화
    다시 홍보하면 영화관 발길 끊으실건 아니잖아요..

    물론 무코님이 난 안볼거니 너희도 보지마!
    이런 의도로 쓰신건 아니란걸 알고 있습니다.
    그 사이트 운영진이 싫으신건 저도 2만프로
    동감하는 바이긴 하나 그냥 영화 관계자들이
    작품으로 평가 받는게 아니라 다른걸로
    평가 받는거 같아 아쉬워서 주절주절 글 써봅니다.
  • profile
    EXECUTIONER2024 2022.09.20 07:19
    얼마나 쎄길래 ㄷㄷ 더 궁금해지네요
  • profile
    친절한형사의심장 2022.09.20 09:05
    강퇴당하고 한번도 안들어갔는데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호끔 2022.09.20 09:52
    트위터에서 닼 후기 글 보고 바로 취소했어요
  • 개인 의견이 그렇다면 뭐 그런거지만,
    영화는 영화로 판단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 전 커뮤니티에서도 이상하게 그 사람이 좋으면 좋고 싫다면 싫다는 분위기가 많았는데
    이 것도 주어만 다를 뿐 똑같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가 재미가 없다 나랑 맞지 않는 것 같다 잔인하다 등의 내용도 아니고
    그냥 그 커뮤티에서 언급 된 것이 기분 나쁘다... 는 영화 외적인 부분이라서....
    그 전도 그렇고 막 편하게 보여지는 글은 아니네요
  • profile
    그로구 2022.09.20 12:28
    어쩌피 전 고어물 잘 못봐서 안보긴 하겠지만
    그래도 그 사이트라니.. 영화판은 아직 정신 못차린건가 싶네요
  • profile
    Acinom 2022.09.20 15:08
    그 사이트 그 분이 다시 후기를 쓴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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