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보고 오신
다른 무코님이 말씀하시기를
"영화가 마치 베놈2를 보는거 같았어요. 영화 본편보다 쿠키가 좋았습니다."
하시길래...
응? 베놈2 쿠키가 뭐였지?
찾아보니까
이 영상이었고
베놈이랑 스파이더맨이랑
만날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일단 노웨이홈에서
모든 사람의 기억속에서 스파이더맨이 사라진거니까
이 쿠키 떡밥은 일단 나가리 난거죠?
근데 800억광년의 하이브 마인드
지식 어쩌고 하는거 보면
다른 사람은 스파이더맨
다 잊어버려도
심비오트가
잃어버린 스파이더맨을 찾아내는
실마리가 될것도 같네요
근데 그렇게 스파이더맨 찾아내려고
각본콘티를 짜면
뭔가 구질구질해질거 같기도 한데요?
그런거 상관없이
마블은 이제 관심도 없고 희망도 없다
라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저도 요즘 마블 좀 그렇고..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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