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고 기대작 서울의 봄 시사회 관람하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기대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141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상영시간도 순삭이었고 강렬함과 긴장감이 휘몰아치면서 잘 만들었네요 출연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 김성수 감독님의 탄탄한 연출까지 감탄했어요
전두광 역할에 황정민 배우 연기에 특히 지리고 왔습니다 진짜가 환생한건지 아니면 연기를 넘 잘하신건지 지금도 혼돈입니다
정식개봉하면 돌비애트모스로 또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2023년 최고의 한국영화 중 하나이기도 한 수작 강추합니다
#서울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