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 엔드게임-왓이프-로키1-완다비전
블랙위도우-파프롬홈-노웨이홈-호크아이
문나이트-웨어울프-그루트-가오갤홀리데이
앤트맨3-가오갤3-로키2 (끝)
엔드게임 이후 뭐 볼지 모르겠다면
위 순서대로 차근차근 정주행 하면 됩니다.
준수한 작품들입니다
(블랙위도우 앤트맨3은 다수가 불호지만
각각 호크아이 로키와 연계작)
연계작끼리만 순서지키면
순서 맘대로, 일부만 보셔도 좋지만
로키2 만큼은 마지막에 보세요
그럼 결말까지 깔끔하게 나서
더이상 마블 차기작 안보셔도 될 정도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거나 쿠폰 등 구독 기회가
있다면 킵했다가 츄라이 해보셔요 
그러고보니 엔드게임 이후 최고작인 노웨이홈을 빼면
상대적으로 우위였던 닥스2, 샹치, 블팬2, 가오갤3 중 뒤 세 개가 다른 작품들과 별 연계가 없었군요. 꼭 순서 지켜서 볼 필요 없이 나중에 후속작 나온다고 하면 그때 봐도 되는 수준. 그래서 작품이 괜찮았나?
그리고 블랙위도우는 평점 보면 상위권에 속해요. 메타크리틱이 노웨이홈 다음 수준이고 시네마스코어도 A-.
호 : 블위 이터널스 닥스2 토르4 앤트맨3 / 불호 : 샹치 와칸다 호크아이 문나이트 가 제 취향입니다만 국내여론은 이중에 호크아이 문나이트가 젤 좋더라구요. 샹치는 북미 고평가를 뒤늦게 따라가는 추세.. 사견을 말하자면 엔겜 이전작들은 신작이 나올 때 기대했던 내용과 분위기를 대부분 보여주는데 이후엔 안그런 것들이 많아 저평가당하는거 같아요
블위 : 느와르 보러갔는데 가족드라마, 샹치 : 스턴트액션 보러갔는데 괴수물, 토르4 : 토르3 보러갔는데 SNL.. 저도 취향 맞았던건 좋았는데 안그런건 좀..
범죄도시4 베를린 관객들 평가 나오는중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