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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분의 일초 

극호! 웬만한 상업 영화 씹어먹을 완성도와 재미였습니다.

도입부 부터 긴장감이 후덜덜 했고 그 긴장감과 텐션이 영화 끝까지 유지됩니다.

검도 스포츠 영화를 빙자한 일종의 복수극이라서 강렬하고 흥미진진했네요.

다만 주인공 사연이 좀 작위적이고 계속 감정과잉 상태인 부분에서 호불호가 있을 수도..

 

나의 피투성이 연인

불호...  영화가 너어어어어무 길고 지루합니다.

내용 뻔하고 대화 장면 축축 처지고 쓸데없이 호흡만 길고 여주 연기 흠; 할말하앓

아무리 좋은 메시지도, 일단 영화가 영화적으로 흥미로운 지점이 있어야 와닿지 싶네요

주말 연속극 같은 스토리 전개 재미없는 장면 대사로는.... 글쎄요; 


profile 아슈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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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카카오 2023.11.18 15:07
    저도 어제 나피연 봤는데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뇌절같고 ??? 하게 되는게 많아서 점점 지치더라고요.. 주변분들 진작에 하품하고 한숨나오고 시계 보느라 폰 들여다 보고 ㅋㅋㅋ
    쿠키여부 알려다 마지막에 타자소리 들린다길래 어두워질 때 드디어 끝인가? 했는데 아니고 진짜 끝인가? 했는데 또 아니라서 ... 했었네요.. ^^; 그러다 타자소리 들리길래 드디어 끝이구나! 했어요 ㅋㅋㅋ (대충 게비스콘 속편한 짤 ㅋ)
    저도 여주 연기 보면서 목소리톤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연기에 아쉬움이 있었어요..
    지금 만분의 일초 보러 들어왔는데 기대되네요 ㅎㅎ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슈파파 2023.11.18 15:16

    네 그냥 제 취향에는 안 맞았던거 같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그 과정이 너무 길고 재미가 없ㅜ

  • @아슈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카오 2023.11.18 17:10
    사랑과 전쟁처럼 남자편 여자편 되보긴 하는데 러닝타임이 길어서 너무 피로감 들긴 하더라고요.. 보는건 잘 봤지만 대중적인걸 위해 20~30분 정도 줄였어야하는거 아닌가 했어요 ^^;
    길어서 또 보긴 무리일 듯해서 어제 서쿠로 본김에 씨네큐에서 닼나 볼 때 시티도 그냥 받았어요 ㅋㅋㅋ🤣 포스터백을 못챙기고 올라와서 포스터 받음 어떻게 들고다니지? 했는데 닼나 끝나고 올라가보니 포스터 소진이라 바로 예매했다죠 ㅋㅋㅋ
  • profile
    서래씨 2023.11.18 15:37
    전 피투성이 예고편이랑 러닝타임보고 걸렀네요. 별로 보기가 싫어지는..
    만분의 일초는 괜찮았어요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슈파파 2023.11.18 18:03

    2시간 30분; 재밌는 영화도 견디기 쉽지 않은 시간이죠. 간신히 끝까지 보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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