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글을 질문글로 올리게 되었네여
어머니께서 너무 잔인한 영화나 무거운 영화는 싫어하셔서요.
(범죄도시1은 잔인해서 중도 하차하시고 2는 중간 중간 눈은 감으셨지만
끝까지 보시고 재미있으셨다 하시는 정도입니다.)
'#서울의 봄' 영화가 '너와 나'와 함께 올해 개봉 한국 영화 양대 산맥이라고
쓰신분들이 많아서 #부모님께 슬쩍 권했더니 같이 가려고 하시는 맘은 있으시던데여.
이게 사실 기반 영화일테니 혹시 너무 잔인하거나 무거운 영화일까봐 약간 걱정되서
질문글을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