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쿠 알박기 완료(?)된 지점들의 서쿠 직전 보일 모습

실 영화관람자 영화매니아들이 표들 잘 가져갔으면 좋겠는데 업자의 매크로사기질 다수에 관람도안하면서 50점인지 포인트나 쌓으려고 하는 무리들은 좀 그런 어이없는짓들 지양들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서쿠 빵티 꼭 거의다 실패해서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근데 솔직히 경기인디시네마 뱃지는 하루 이상 가는 지점이 많던데 굳이 개봉일에 저렇게까지 알박기 할일인가 싶습니다...

알박기 된 자리들이 많아서 매진까지 되다보니 쿠폰 적용을 하고 싶어도 못해서 거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도 그럼 미리 시도해 볼까도 싶지만 재결제 하다 뺏기면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알박기에 업자들이 주동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저처럼 그런 알박기에 대항하기 위해 잡아 놓을 때도 있을거 같아요.. 최근엔 그냥 알박기 대결 안하고 좀 동선이 꼬이더라도 좀 외진 곳으로 가서 얻는걸 택한다죠..
심지어 쿠폰 발급 이후에 쿠폰 적용에 실패한건지, 10분 지나서 초기화 된건지, 오류로 자리가 붕 뜬건지 나중에 보면 자리 몇군데 나있는거 보면 짜증이 날 때도 있달까요..

요즘 알박기 너무 심해져서 짜증나네요.

무코님이 서울이면 수요일 모든 회차가 그런가요?
부산은 아트관 있는 곳이 서면뿐이고
2회차까지 매진 되는 경우도 거의 없지만 매진 되어도
서쿠시간 되면 서쿠로 2회차 잡지 못 한 적은 앖습니다.
서면 아트관이 96석 정도라
정말 인기작 아니면 2회차에서 뱃지도 거진 다 받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