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로 첫 관람관입장할때 천의자 특유의 꿉꿉한 냄새가 가득하고 축축한 의자느낌이 싫었었는데
이번에 교체한다는 소식이후 처음 가봤어요
4층관람관입구는 공사중벽으로 막혀있고 5층 에스컬레이터 양쪽 7,8관은 가죽시트 바뀌고 상영중입니다
빨간천시트에서 검은색가죽으로 바뀌었고 새가죽냄새는 아직 좀 납니다 그래도 깔끔해져서 좋았습니다!
의자 앉는 부분이 살짝 짧은? 느낌도 들긴했어요 새거라 푹신하긴한데 허벅지 닿는부분이 좀 덜한 느낌이랄까
리클라이너도 관을 전체로 하는건지 위쪽에만 하는건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극장환경이 나아졌고 사람도 많이 없는곳이라 영화관람하기에 좋아져서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롯시 영등포 의자교체후 관람은 영등포만 갔는데 용산도 바껴서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