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측 잘못으로 많은 분들이 못받으셨군요.. 그래도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좀 전에 보고 돌아왔는데 제가 봤던 곳은 한 회차라서 수량대비 예매인원이 반도 안되게 적어서 걱정은 안했지만 마지막 회차라고 상영전이 미리 주셔서(보고 받을려다가 현황 보니까 아까 봤을 때랑 수량이 변했길래 혹시나해서 물어보니..) 맘 편하게 크레딧까지 다 보고 나왔는데 화장실까지 들리고서 매표소 앞을 지나가면서 보니까 줄이 길더라고요.. 막 끝난 시달소도 있었겠지만 서울의 봄도 있었던거 같은데 어떤 분은 문제가 있었는데 받고 가는 길에도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일행이랑 같이 가면서 혼자 화내면서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일행분은 차분한거보니 혼자 줄서계셨다가 무슨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상하다했어요.
102~108명 예매했는걸루 기억나는데...
못받고 그냥 가신분들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