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4534837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근현대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편이라서
평과는 달리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미 결말은 정해져 있다는걸 알고 보는데도
팽팽한 긴장감속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더군요
보고 나서도 이미 지나간 과거라 어쩔수 없기에
화도 나고 답답해 지기도 했지만
재미도 있고 화두도 던지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노량이 개봉전이지만 올해 지금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는 최고 였네요

기술적으로는 돌비 애트모스 관에서 봤는데
음장 효과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몰입감을 높여주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취향에 맞지 않을것 같아 관람을 망설이신다면

관람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서울의봄

 

 

3.15.27.215

3.15.27.215


TAG •
profile 사냥꾼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이벤트AD 무코 x 무비오어데스 영화관 향수 20,000원 [23]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3.06 42654 35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58184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6] 무비이즈프리 2022.08.15 987451 17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61037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691229 201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2] admin 2022.08.17 441085 147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3] admin 2022.08.16 1073444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31265 168
더보기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Ⅱ> 치유의 천사 나이팅게일➕ (반복되는 크림전쟁과 라파엘 / 스포) [2] newfile Nashira 19:22 256 2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Ⅰ> 하마스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시온의 딸과 가스관 / 스포) updatefile Nashira 2024.05.31 702 3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83] update 2024.05.13 31388 30
현황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굿즈 소진 현황판 [1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08 7513 30
불판 6월 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9] 아맞다 2024.05.31 4974 29
불판 5월 31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45] 너의영화는 2024.05.30 11403 43
이벤트 <하이재킹> 배우참석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0] updatefile 지앤이 파트너 2024.05.27 6153 156
쏘핫 요즘따라 다음 소희가 많이 생각나네요 [9] file
image
2023.07.21 1566 28
쏘핫 제가 만점 준 한국 독립영화 2편 추천 [8] file
image
2023.07.16 1904 21
쏘핫 서울의봄 기대 이상이네요 [3]
2023.11.23 10005 20
금의나라물의나라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9]
2023.11.16 2035 19
올해 취향 저격 원탑 영화 [10] file
image
2023.08.07 1894 17
퓨리오사 매드맥스사가를 놓쳐선 안되는 이유 [5]
2024.05.29 1285 16
페촐트 감독 피닉스 좋네요. 노스포. [14]
2023.09.11 1445 15
노량 이순신 3부작 상영회 후기입니다 [3] file
image
2023.12.18 2095 13
<서울의 봄>과 비슷한 분위기의 프랑스 영화 추천 [6] file
image
2023.11.26 2458 13
달짝지근해 강추입니다~ [20] file
image
2023.08.15 1460 13
<정욕>을 놓치지 마세요 [9]
2024.05.30 1862 12
너와 나 : 흐릿한 기억을 선명하게 되새기는 영화(친필싸인) [4] file
image
2023.11.10 1515 11
아서 추천합니다 무코님들 많이 보셨음해요 [6] file
image
2024.04.18 1227 11
달에서의 재난은 이 드라마의 장면을 꼽고 싶네요 <포 올 맨카인드> [2]
2023.08.09 1206 11
<밀수> 류승완 감독님 정말 잘 만드시네요. [2]
2023.07.22 1573 11
퓨리오사의 디멘투스를 보고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 [3] file
image
2024.05.26 1182 10
영화추천 분류 추가
2023.07.16 738 10
로봇드림 너무 감동적이었네요ㅜㅜ
2024.03.17 1610 10
고질라X콩 최악이네요..+관크 (본문추가 ㅠ) [30]
2024.04.01 2695 10
영화추천 힐링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던 영화 [3] file
image
2023.08.11 1973 9
이전 1 2 3 다음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