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관크 많다는데 진짜에요?

폰딧불이는 남녀노소 많은데 어르신들 많으니 아무래도 벨소리, 통화 등이 있어요. 또 어르신들 문제는 아니고 영화 내용과 상관없이 이상한 포인트에서 웃거나 설명충들이 좀 있는 듯...

1회차 할때는 없었어요

주말이면 이런저런 사람 많이 오니 각오하셔야 할듯 합니다

확실히 단체로 온 아주머니 분들이랑 같이 볼 때가 관크가 제일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항상 어떤 영화를 보시더라도 항상 있는듯 합니다.
백화점 입점 영화관은 특히, 많은 거 같아요.

코돌비 오픈런 한 어제 있었습니다

저는 되려 코미디 영화보다 적었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사람이 많으니 의자차는 사람이나 떠드는 사람 폰딧불이는 ...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특정영화라서가 아니라...그냥 요즘 사람들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땐 다 숨죽이면서 보더라구요 ㅎㅎㅎ

주말에 사람많아서 아무래도 관크를 만날 확률이 더 높을거 같아요!

이제는 관크 없으면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리때문에 놀란 거 말고는 다들 숨죽여서 보던데 주말이면... 관크만날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이들어요

어르신들 이 많다보니 확실히 많아요ㅜㅜ

사람 많을수록 높아지죠 머..ㅜㅜ

저는 관크는 못봣는데 제가 자잘한 관크엿을거같아여...ㅋㅋㅋ 화가나서 한숨쉬게되던...

사실 어느 영화든 사람 많으면 관크 확률 높은건 당연해요.
최근 헝거게임볼때 젊은 커플 팝콘통 밑바닥까지 긁어서 계속 부시럭대고 소근소근이 아닌 진성으로 대화도 하던걸요 뭐.

최근에는 톡투미가 제일 많았고..
서울의봄은 중간중간 화장실가는거빼곤
없었어요

아직 크게 입소문 나기 전이여서 그런지 보통수준이었습니다 오히려 다들 숨죽이고 보는 분위기더라고요

솔직히 나이많은 관객분들아닌이상 8-90프로는 관크없을거라고 봅니다..저도 어제 처음경험해서; 물론 사람이 많으면 그럴수있겠지만 왠만하면 없다고봐요~

젊은 층도 없는 건 아니지만 높은 비율로 중년, 노인들이 심합니다

주변에 노인 관객 있으면 전화통화 관크도 각오합니다

일단 흥행중이라 관에 사람들이 많아서 양옆자리에 사람이 앉아있을 가능성이 많아요
왼쪽 대각선 뒷자리 사람은 계속 의자에 다리 올리고 있었고, 제 오른쪽 사람은 조금만 웃긴 장면만 나와도 계속 틱 장애 있는 사람처럼 조커처럼 핏 핏 하면서 웃는게 소름 끼쳐서 남자인 친구랑 자리 바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