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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달소: 재밌게 봣지만 이게  그렇게 명작 반열에 들 정도까지인가? 하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3.5/5 

늑대아이: 늑대아이는 보면서 여러 번 울컥했습니다. 이번 기획전 3작품 중에서는 제일 좋았네요

4.0/5 

썸머워즈: 썸머워즈는 셋 중에서 제일 애매한 포지션 같았습니다.

오락영화라고 하기엔 가상현실의 비중이 높지도 않고, 그렇다고 시달소처럼 청춘에 관한 주제 혹은

늑대아이처럼 가족에 관한 주제도 아니라 감동을 주는것도 없는?

셋 중에서 썸머워즈를 tv서 해주는걸로 짧게짧게 제일 많이 봤었는데 보고 나니 생각보다 별로였네요.

3.0/5 

그리고 역시 전 영화는 하루에 두 편은 무린거 같습니다. 

물론 오늘 낮부터 거의 반나절동안 밖에 잇고 늑대아이 보고 난 뒤에 또 2시간 반 기다렸다 썸머워즈 보긴 했는데

보다가 중간에 두 번 졸다가 정신 차렷느데 결국 마지막에 못 버티고 무찌르는 장면을 놓쳐버린...

18.221.86.215

18.221.86.215


레이진네만

판타지(마블,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등등),

액션(007, 미임파, 존 윅 등등),

애니(지브리,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

코난 등등 일본 애니 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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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능남의대협 2023.11.23 23:53
    일본 애니는 여름을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 @능남의대협님에게 보내는 답글
    레이진네만 2023.11.23 23:54
    "여름이었다"
    유명하죠 ㅋㅋㅋ
    라노벨에서 한번쯤은 꼭 등장한다는
  • 더오피스 2023.11.24 00:00
    시달소는 당시로서 정말 센세이션했죠.
    지브리와는 또 다른 간결한 그림체의 담백한 감정.
    지금은 그 그림체 따라한 영화들 참 많죠.
    저도 늑대아이가 최애입니다!ㅎ
  • @더오피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레이진네만 2023.11.24 00:05
    근데 뭔가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들 영화 보면 등장인물들이 너무 비슷해 보이더라고요 ㅋㅋㅋ
    작화가 엄청난건 아니지만 그림체가 담백한 맛이 잇긴 하죠
  • profile
    하빈 2023.11.24 00:41
    전 극장에서 보기 시작한 호소다 애니가 <늑대 아이>부터였고 정말 큰 감동받아 별점5 주고 이후를 기대했는데...지금 늑대아이로 정점 찍은 모양새라..😂
    시달소는 나왔던 그때로 따지면 재밌었을 것 같아요. 저도 명작까진 아닌 것 같지만 수작은 되는 듯~ㅎ
    다른 작품들은 고만고만인 것 같슴다ㅋ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레이진네만 2023.11.24 00:42
    전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 애니는 이번에 극장서 처음 봣네요.
    본 거로만 평가하면 괴물의 아이 > 늑대아이 > 시달소 > 썸머워즈 순일거 같아요
  • DCD 2023.11.24 09:27
    섬머워즈는 사실상 디지몬 우리들의 워게임 리메이크 느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ㅎㅎ
  • profile
    원일 2023.11.24 10:56
    저는 디지몬 우리들의 워게임-썸머워즈-용주근깨 이 세라인이 좋더라구요. 감독님 내한때도 썸머워즈 전단지에 싸인받을정도로 좋아했습니다. 최애와 별개로 늑대아이는 너무좋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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