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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반이후부터 전씨 나올 때 뒤쪽 여기저기서 욕이 튀어나오는데.. ㅎㅎ;; 처음엔 돌비 애트모스 효과인줄 -_-;

특히 인상깊은건 영화가 클라이막스로 치달을 때 쯤 전씨얼굴이 잡히자 외치던 어떤 여성분의 일갈이었습니다.

 

"자손 대대로 멸망해라!!"

 

관크는 맞는데 이상하게 이해는 됐다는...

 


profile 카시모프

별들 사이를 여행하는 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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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유녕 2023.11.25 20:14
    욕어롱관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구요 ㅋㅋㄱ규ㅠㅠ
  • profile
    best 색유이 2023.11.25 20:19
    허나 손자 한분은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죠🤔
  • profile
    best 고라파덕 2023.11.25 20:48
    그 손자는 서울의봄을 봤을런지 쌩뚱맞지만 궁금해지네요ㅎㅎ
  • 안녕하세여7 2023.11.25 19:59
    짝짝짝
  • @안녕하세여7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11.25 20:16
    🙏🙏🙏
  • Trequartista 2023.11.25 19:59
    그러네요, 관크임에도 공감 100배 되네요 ㅋㅋ
  • @Trequartist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11.25 20:16
    그러고 쿨하게 퇴장하시더라구요 ㅋㅋ 화가 많이 나신듯..
  • 법규 2023.11.25 20:06
    시사회 때도 이런 관크(?)들이 나왔지만 뭔가 시네마천국의 한장면처럼 소통아닌 소통이라고 용인해줄 정도로 뭔가 기분이 오묘했습니다ㅋㅋㅋ
  • @법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11.25 20:17
    오 ㅎㅎ 영화는 조용하게 집중해서 보는게 좋긴 한데, 저렇게 아예 떠들석하게 보는거도 영화에 따라선 분위기가 좋죠ㅎㅎ
  • best 유녕 2023.11.25 20:14
    욕어롱관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구요 ㅋㅋㄱ규ㅠㅠ
  • @유녕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11.25 20:18
    욕어롱관 찬성합니다 ㅋㅋ
  • @유녕님에게 보내는 답글
    마끼야또 2023.11.25 22:55
    성지순례...인가요
  • @유녕님에게 보내는 답글
    upwind7526 2023.11.26 00:08
    썅어롱관 찬성합니다..ㅋㅋㅋㅋ
  • 에브리데이무비 2023.11.25 20:15
    저건 인정합니다 ㅋㅋ
  • @에브리데이무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11.25 20:18
    가슴이 시원해지는 관크였어요 ㅎㅎ
  • profile
    하빈 2023.11.25 20:19
    자연스레 나올 수밖에 없는 리액션이라 관크란 생각도 안 들 것 같아요ㅎㅎ
    근데 실상 자손들은 그 돈으로 잘먹고 잘살고 떵떵거리고 있는 게 영화 보면서도 생각나서 그저 열불만 터질 뿐이고요ㅡㅡ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11.25 20:19
    그쵸 실제론 자연사에 떵떵거리며 잘살고있는 ㅠㅠ 에휴..
  • profile
    best 색유이 2023.11.25 20:19
    허나 손자 한분은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죠🤔
  • @색유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11.25 20:20
    그분 ㅎㅎ 좀 독특하긴 한데 그런사람이 하나라도 있다는게 그래도 아주 조금은 위안이랄까요...
  • @색유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est 고라파덕 2023.11.25 20:48
    그 손자는 서울의봄을 봤을런지 쌩뚱맞지만 궁금해지네요ㅎㅎ
  • 2023.11.25 20:54
    때에 따라 저런 반응이 은근 재미있더라고요ㅎㅎㅋㅋㅋㅋㅋ
  • @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11.25 20:55
    저도 보다 잠깐 놀랐지만 흐뭇했습니다 ㅎㅎ
  • 더오피스 2023.11.25 21:11
    사람들 집중하는게 느껴집니다.
    오늘 여의도 돌비에트모스관 만석으로 봤는데 12.12 전까진 그래도 팝콘 열심히 씹고 부스럭 대던 관객들이 그 기점으로 일동 숙연해 지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그 사이 다 먹은 분들도 있겠지만 아주 조용히 씹는게 느껴집니다.
    포스터 수령하러 갔는데 대부분 안받으시는거 보니 일반 관객들 극장 찾은게 느껴집니다!
    더 흥행하길!!
  • @더오피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11.25 21:13
    저도 일부러 조용하게 하려고 한건 아닌데, 팝콘 먹는걸 잊어버릴 정도였어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을,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 고슬고슬밥 2023.11.25 21:20
    오히려 그런 반응들이 같이 있어서 더 재밌어지는 영화들이 있죠..ㅋㅋㅋㅋㅋㅋ 서울의 봄은 너무 이해갑니다
  • @고슬고슬밥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11.25 21:21
    노량의 워터파크관과 함께 서울의 봄 욕어롱관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profile
    아슈파파 2023.11.25 21:45
    서봄 관크는 충분히 인정합니다. 공감 관크ㅋ
  • @아슈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11.25 21:51
    ㅎㅎㅎ 어우 영화 내내 답답하고 무거운 마음이라.. 시원했습니다 ㅎㅎ
  • 오페라 2023.11.25 22:18
    좀 다른 의미지만 예전 성룡영화처럼 영화 보고 나가는 관객들이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 profile
    초코무스 2023.11.25 22:26
    저도 오늘 보는내내 옆자리 학생이 ㅅㅂㅅㅂ 하고 혼자말로 욕하길래 신경 쓰였는데 끝나자마자 친구끼리 아오 열불나! 스트레스 받아! 하며 얘기하는 모습을 보니 학생 입이 거칠어서 그렇지 마음은 이해가더라고요^^;;
  • 레이진네만 2023.11.25 23:09
    범도3보면서 사람들이 웃고 보는것처럼 이해 가는 관크긴 하죠 ㅋㅋㅋ
  • 팝콘소믈리에 2023.11.25 23:43
    아무리 그래도 그건 끝나고 나서 나가서 하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뭐가 됐든 간에 그렇게 소리치면 관람하다가 그쪽으로 신경이 잠깐이라도 가는 건 사실이니까요
  • Westside 2023.11.26 10:43
    전 이상하게 전두×에게는 욕이 안나오고 육군참모차장 이란 사람에게 욕이 나오더군요. 국방장관은 뒷부분 정도만 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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