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해고도,스프린터, 비밀의언덕 정도의 기대작을 못봐서 보면 바뀔수도요. 나머진 봐도 안바뀔 거 같구요 경험상.
5위: 화란- 송중기 최고작입니다.
4위: 거미집- 김지운은 가져와 버무리는 기본만 해도 장인 솜씨이다.
3위: 괴인-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성취
2위: 우리의 하루- 홍상수는 일상과 인생이 뭔지 누구보다 잘 보여주는 거장이다 여전히.
1위: 너와 나- 근 몇 년 간 최고의 한국 독립영화, 이정도 감각과 슬픔을 가진 영환 드물었다.
여러분의 올해 한국 영화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