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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첫 시작으로 4주차 일요일까지

총 15일 상영을 했는데..

하~~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 보고 Taylor 에게 뾰~~ㅇ 가 버려서 정신을 못차렸네요. 12년전, 아름다운 여성으로 기억 속 저편으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실제로는 못보지만 영화관에서  보니 어휴~~ 이별했던 반가운 이를 만난 기분이 들어서 주체할수가 없었네요. 노래에 반하고 신나는 춤에 들썩들썩, 멋진 퍼포먼스에 감탄이 나오고.. 기타, 건반, 퍼포먼스 모두 다하는 Taylor 를 다시 사랑안할수가 없었네요.

어제를 마지막으로 3,4주차 이틀씩 4일만 제외하고 12번을 관람했는데, 매번 너무 좋았네요. 저에게 2023년 November 는 Taylor 였습니다. 재상영하는 다른 영화도 보고 싶은게 여럿 있었지만 다시는 영화관에서 보지 못하게 될 The Eras Tour 라 생각하니 자꾸 보게 되었네요.

아이유 The Golden Hours 도 정말 좋았고, 큰 공연장에서 제대로 촬영해서 필름으로 만드니 만족도가 상당하네요.

앞으로도 멋지게 촬영된 공연실황 필름을 영화관에서 봤으면 하네요. ^-^


Westside

영화를 좋아하는데, 편견없는 커뮤니티 활동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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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 2023.11.27 09:08
    저도 이번 기회에 입덕해서 Cruel Summer 무한반복 재생중입니다ㅋㅋ
  • @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Westside 2023.11.27 11:41
    ㅎㅎ 아이유 찐팬이신걸로 아는데, Taylor 도 이제 좋아하게 되셨군요. ^^
  • @Westside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이 2023.11.27 11:46
    진지하게 내년 5월에 일본에서 하는 에라스 투어 실관람할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ㅋ
  •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3.11.27 09:44
    정말 재밌었어요.
  • @인티제전략가님에게 보내는 답글
    Westside 2023.11.27 11:41
    네.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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