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심사표 공개

몇몇 수상은 납득이 잘 안가네요. 0표는 그냥 대놓고 안주겠다는거 아닌가 싶어요

이거 평가표만 나오고 평가에 대한 근거는 따로 안 올라오나요?

납득이...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서로 상의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각자 한 표 씩 투표하는 거니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결과죠.

솔직히 시상 결과만 보면 대종상보다 나은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어떻게 콘크리트 유토피아 김선영 배우가 0표 받을 수가 있지? 

와 도경수 2표

원래 투표하면 항상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있죠
근데 이게 공평하지 않다는 건 그냥 주관적인 평가이니 볼멘 소리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한 시상식에서 30년간 한 사람이 사회을 할 수 있는 건 그 그 시상식이 업에 대한 존중이 기본으로 세팅 되어 있기 때문인 거 같고 하여 시상받는 사람도 시상하는 사람도 후보에 올라간 사람도 모두 납득할 수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몰표가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