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과 SNS에서 올라온 서울의 봄 챌린지 인증샷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캡쳐]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전두광이 미친 듯 웃을 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돈 주고 영화 보다가 화병 생기는 줄 알았다”
영화 ‘서울의 봄’이 큰 인기를 끌면서 때아닌 스마트워치 챌린지까지 유행하고 있다. 영화를 보고나니 분노가 치솟아 이를 스마트워치의 심박수나 스트레스 지수 등으로 그래프를 올리는 챌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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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127175122982
서울의 봄 보다가 머리에 두통이 나고
속이 터져서 관람중 한숨을 몇번을 쉬었는지 모르는데,
스트레스 지수 챌린지까지 나오고 젊은층에게도 이슈가 되는거 보니 흥행은 파란불인거 같네유.ㅎㅎ
웃프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 보시고 천만 돌파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