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터즈처럼 아예 픽션으로 말이죠 ㅋㅋ
끝까지 서스펜스 유지하다가 막판에 정우성이 황정민 치면서 통쾌하게 부셔버리는 엔딩이요 ㅋㅋㅋ 그냥 인정사정없이 다 쏴죽여버리는..
영화잡담
2023.11.27 21:30
스포?) 서울봄 타란티노식으로 만들었어도 재밌었을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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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459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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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원어할처럼 하나회는 시원하게 조지되 군사반란을 포함한 군부의 희생자분들을 기리고 추모하는 그런 엔딩이었어도 좋았을거 같아요 -
@NonomiSensei님에게 보내는 답글그것도 좋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타란티노 영화중에 원어할이 너무 따뜻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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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런영화도 나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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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는 그런영화가 없어서 조심스러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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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어렵죠.. 영화에서 인물들 실명도 못쓰는데, 실명이라도 쓸 수 있는 환경이었으면.. -
설사 후반까지 망작이라 쳐도 본문대로 전두광 족치는것이 티란티노 연출로 쓰인다면 그건 그거대로 레전설로 남아 인기 끌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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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화 개봉전 다들 현실, 현실적 등의 얘기들 하시길래 역사그대로구나 생각했는데 보면서도 아 타란티노처럼 그냥 확 엎어버리면 안되나 ㅋㅋ 혹시 혹시 하면서 봤네요...ㅎㅎ -
그랬으면 더 재밌었을듯요 ㅋㅋ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바스터즈 마지막에 폭파시킬때 유쾌상쾌통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