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들과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가가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은 다시봐도 좋았고 둘이 노래하는 장면, 공연 장면에서 돌비애트모스 효과가 역시 기대만큼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연 배우들의 감정들이 더 호소력있고 설득력있게 느껴졌고 영화의 장점이 극대화되어 처음봤을 때보다 영화도 더 좋아졌습니다. 몇몇 노래 장면에서는 이거 때문에 돌비로 보러왔지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뮤지컬 영화는 아닌지라 드라마 서사가 많긴해도 이전에 재밌게 보셨다면 충분히 돌비까지 가서 재관람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드네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