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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가 볼 만한게 거의 없습니다.

탑건 매버릭 말고는 관객들을 열망케 한 영화가 전무한 것 같네요.

코로나가 극장가에 큰 타격을 줬고, 영화제작 방식에도 큰 타격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극장에 매주 두번씩은 갔는데, 이젠 이주에 한번정도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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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세상 2023.12.01 14:27
    개인 차이겠죠
    전 원래도 가까운 곳에 극장들이 많아서 자주 찾는 편이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영화 보는거 좋아해서 보고 싶은거 있음 무조건 극장 가서 보고 있어요~
    집에선 몰입도가 떨어져서 영화를 안보는지라 더욱 더 극장에서 보게 되네요
    예전만큼은 아니라 하더라도 아무리 볼거 없다곤 해도 막상 가서 보면 제 취향에 맞는 재밌는 영화들이 여전히 많긴 합니다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Fabelman 2023.12.01 14:29
    네. 개인차이겠지요. 다만 저는 확연히 판도가 변했다고 느낍니다.
  • 발없는새 2023.12.01 14:32
    굿즈장사나 이상한 컨텐츠 사업들로 변질된 영화관이 망했다면 망한거같은데 영화는 국내외적으로 여전히 볼만한거 꽤 많은거같은데요? 저도 요즘엔 여러가지로 현타와서 영화관 잘 안가지만 최근 봤던 한국영화 중 <서울의 봄>과 <너와 나>는 관람료가 안 아까울 정도로 열망했습니다
  • profile
    lamourfou 2023.12.01 14:36

    영화계가 망했다기보다는 영화를 소비하고 극장을 소비하는 방식이 변화된 거겠죠. 그동안 완성도와는 상관 없이 어느 정도 인기가 보장된 프렌차이즈면 잘 해쳐먹을 수 있었지만 이젠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구요. 애초에 <탑건 : 매버릭> 정도의 완성도와 오락성, 영향력을 가진 블록버스터는 코로나 전에도 1년에 많이 나와봐야 서너편이었죠

  • profile
    스팀와그작 2023.12.01 14:37
    최신개봉작인 서울의 봄, 괴물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앞으로 나올 영화 중에서도 노량, 미키 17, 듄2 등등 볼거리가 있으니 가끔씩 가보시는게 어떨지 감히 제안드려봅니다.
  • @스팀와그작님에게 보내는 답글
    Fabelman 2023.12.01 17:59
    괴물은 안그래도 보려구요.
  • 바닷마을 2023.12.01 14:41
    저도 공감합니다. 보고 싶은 영화, 만족한 영화가 드물네요.
    특히 국내영화는요...
  • profile
    잠실 2023.12.01 15:03
    그냥 탑건을 좋아하신다고 밝히시는게 ㅎㅎ
  • @잠실님에게 보내는 답글
    Fabelman 2023.12.01 15:08
    ? 탑건 안좋아한 사람 있나요? 탑건을 그리 좋아한것도 아니애요.
  • @잠실님에게 보내는 답글
    Fabelman 2023.12.01 17:56
    그리고 무례한 댓글입니다.
  • @Fabelman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잠실 2023.12.01 19:11
    아 예..
  • profile
    장르영화러버 2023.12.01 15:17
    그냥 본인 볼만한 영화가 많이 없는거 아니신지...전 여전히 볼건 많네요. 그리고 전 탑건 별로 안좋아합니다.
  • @장르영화러버님에게 보내는 답글
    Fabelman 2023.12.01 18:00
    아니... 왜 다들 맥락을 못 읽는지. 탑건 최고, 탑건보다 잘난 영화가 없다. 난 탑건이 최고였다. 탑건 미만잡 이 소리가 아니라구요.
  • @장르영화러버님에게 보내는 답글
    Fabelman 2023.12.01 18:01
    리들리 스콧이랑 스필버그 감독마저 탑건이 극장 살렸다고 말하는데, 제가 뭐 지금 틀린말 한건가요?
  • 해리215 2023.12.01 15:18
    코로나전과후 나오는 영화 질적인 차이는 없다고봐요 다만 티켓인상과 ott로 소비방법이 달라졌어요 예전엔 부담없이 영화를 즐길수있었지만 지금은 그게 힘들죠( 비용문제)
  • @해리215님에게 보내는 답글
    Fabelman 2023.12.01 15:23
    그런가요? 전 질적 차이가 확 느껴지더라구요ㅜ
  • SBnew 2023.12.01 15:53
    서울의 봄 나온지 몇 주나 됐다고..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
    Fabelman 2023.12.01 17:57
    비아냥대지 마시구요. 그냥 댓글을 달지 마시던가. 말도 반말이나 찍찍하시고.
  • profile
    로위 2023.12.01 16:38
    갠적으로 탑건 노잼이라
    딱히 예시가 공감이
  • @로위님에게 보내는 답글
    Fabelman 2023.12.01 17:59

    그럼 탑건보다 더 적절한 예를 주시겠어요? 코로나 이후 탑건보다 화제가 됐거나 흥행한 영화 있나요? 리들리 스콧이랑 스필버그 감독마저 탑건이 극장 살렸다고 콕 찝어서 말하는데요.

  • @Fabelman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위 2023.12.01 18:24
    그냥 재미가 없어서 탑건 제외하고 전무하단 얘기가  공감이 안돼여 단순히 스코어가지고 얘기할거면
    아바타 갈꺼 없이 올해 개봉한 바비 만해도 14억달러 정도로 비등한데 인정하시겠어요? 안되겠죠 비슷한생각입니다 네
  • @로위님에게 보내는 답글
    Fabelman 2023.12.01 18:31

    바비는 우리나라에서 폭망했죠. 그리고 바비가 전세계적으로 탑건만큼의 높은 평가를 받았나요? 아니죠. 스필버그와 리들리 스콧이 바비 극찬하던가요? 아니죠.
    님이 공감을 못한다고 해서 탑건이 코로나 이후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영화란 사실이 거짓이 되진 않아요. 아바타 빼먹은것은 제 잘못이네요. 다만 아바타가 탑건만큼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는지는 아닌것 같구요.

  • @Fabelman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위 2023.12.01 18:33
    본문에서 전무하니 이런 얘기만 없었어도 지나갔을 글인데 스코어 얘기하길래 적어뒀더니 권위자말 빌어서 호소하는거 밖에 없군여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여 네..
  • @로위님에게 보내는 답글
    Fabelman 2023.12.01 18:36
    비아냥 대는거 말고는 할게 없나요? 권위자의 말에 대한 호소라뇨. 님은 스코어에 대한 호소하고 있지 않나요? 애초에 대부분의 영화 관계자들이 탑건이 스트리밍으로 점철된 코로나 시대에서 극장 살려냈다고 말하는데요?
  • @Fabelman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위 2023.12.01 18:39
    예 님말이 맞아요
    볼 거 없어요 수고하세요
  • @로위님에게 보내는 답글
    Fabelman 2023.12.01 18:41
    비아냥댈거면 그냥 댓글 달지 마세요.
  • @Fabelman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위 2023.12.01 18:42
    취존 못하는
    이런 글도 쓰는데 못 달거 있나여
    싸울거같으니 빤스런하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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