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광 : 그냥 전부 다 죄송합니다.
문일평 : 도청만 열심히 해서 죄송합니다.
민성배 : 막아야했는데 제대로 못막아서 죄송합니다.
이태신 : 끝까지 막아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렇게 사과와 반성만이 넘쳐나는 무대인사는 살다살다 또 첨이네요. ㅋㅋㅋㅋ
무대인사 컨셉을 참회와 반성으로 잡은듯 싶네요. ㅋㅋㅋㅋ
박훈 배우님은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온통 짧게 깎거나 뒤로 올빽인 머리만 보다가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보니 전혀 못알아보겠더라구요. ㅎㅎ
역시 팬서비스는 정무성 배우님이 갑~!!
사령관님~~ 이제 그만 떠나셔야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