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이 천만영화가 된다면
메가박스 플러스엠은 한 해에 천만 영화를 두 편 배출한 두번째 배급사가 됩니다.
서울의 봄이 이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가능할 것 같네요.
정말 입소문이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 해에 두 편의 천만영화를 첫번째로 달성한 배급사는 CJ입니다.
2014년
2019년
무려 두 번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는 엑시트가 940만의 성적을 기록했어서 세 편의 천만영화를 기록할뻔도 했습니다.
CJ가 두 번 달성했던 기록에 이제 플러스엠이 다가서네요.
한 해에 세 편의 천만영화를 만든 곳이 있긴 합니다.
2019년
디즈니가 세 편의 천만영화를 국내배급했습니다.
진짜 2019년은 영화쪽으로는 엄청난 성적이 많이 배출된 시기네요.
제발 천만 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