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영화 몇 개 봤었는데
다 재밌진 않았고...
하울의 성, 센과 치히로, 원령공주, 천공의 성 라퓨타 정도만 재밌었는데요!
나머지는 노잼이었거든요ㅋㅋ
예를 들어 붉은돼지, 고양이의 보은 등등은 불호였습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불호 후기가 많던데
볼지 말지 고민되네요...
영화잡담
2023.12.05 16:36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그렇게 재미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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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46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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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없진 않고 플롯도 이해는 가는데 보고 나면 이걸 굳이 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괜찮았어요. -
지금까지의 지브리 스타일과 많이 다르고
대놓고 자서전격 작품이라 미야자키 감독작을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도 관람에 영향을 많이 끼치더라구요
쉬운 영화는 아닙니다 호불호는 확실한 작품이에요 -
어려운 영화는 아닌데 전작들에 비해 매력적인 세계관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센과 치히로의 가오나시, 하울의 하울, 라퓨타의 로봇, 원령공주의 모든 캐릭터 처럼 팍 꽂히는 이미지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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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에 비해 지루한 편이긴 한데 전 그럭저럭 괜찮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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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체적으로 지브리 영화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번 영화는 쫌 별로였어요...
그냥 작화랑 색감 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무료쿠폰 있으시면 한 번 보세요~ -
전 재밌게 봤습니다. 호불호 갈릴만해요 -
재미면에서도 무코님이 꼽으신 애니들보다 별로여서 호불호 갈리고
철학을 애매하게 넣어놔서 호불호 갈리고
뭐 그럽니다 -
저는 괜찮게 봤습니다만 본문에 적으신 취향을 보니 안 맞으실 것 같습니다 -
전 매우 좋게 봤고 나름의 맛이 느껴졌는데, 적으신 글로는 그닥 마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작품 자체가 친절하지 않은 걸 넘어서 불친절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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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후 20분부터
보기가 싫어져서
참다 참다 1시간후에 나왔네요.
아무리 재미 없어도 끝까지 보는데
이건 ㅠㅠ -
저는 전작들에 비해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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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나 하울 같은 지브리 전작들 생각하고 가면 큰 실망하게 됩니다.
솔직히 재미는 1도 없고 팬심으로 보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작' 순전히 이것 때문에 봤습니다. 딱히 기억에 남진 않았어요. -
저는 보는 내내 ??????? 하면서 봤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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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해드릴까요?
거의 고문받는 정도였습니다
문화의 날이라 관크까지 만나서 -
초반엔 볼만하다가 왜가리 나온 후부터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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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영화 -
윗 분 댓글 그대로 쓰려했는데ㅎ 저한테도 올해 최고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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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개봉일 아맥 조조 - 연차 왜 썻지. 아깝다 내 연차
2회차 주말 돌비시네마 - 숙면. 의자가 진짜 편합니다 -
저는 재미없게 봤는데 그 후에 이동진 평론가의 해석영상을 봤거든요,, 그거 보고 나니까 이걸 먼저 봤더라면 정말 재밌게 봤겠다 싶긴 했어요..그냥 아무 정보 없이 가서 본다면 노잼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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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불호였고
이동진 평론가 영상보고 다시보니 호여서 몇번 더 봤네요 ㅎ -
비록 대중적이고 친절한 영화는 아니지만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든 최고 역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비추는 아니지만 중간에 확실히 지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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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만 볼만해요. 센과 치히로가 100이고 붉은돼지가 50이라면 65정도 주고 싶네요 ㅋ -
지브리 그림체를 좋아하는지라 만족했는데 순수 재미로만 판단한다면 재미는 없는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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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호라 n차 관람했는데 호불호 갈릴 것 같아요
저는 불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