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가장 소름돋았던 돌비시네마 경험 TOP 3

음 인정입니다

아바타2 개봉 1년 재개봉 돌비로 정말 보고 싶어요! 옛날에 돌비 아이맥스 특별관 모르던 사람으로서 못 본게 한입니다...ㅠㅠㅠㅠ

저 세작품 말이 필요 없네요 ㅇㅇb
탑건 아바타는 많이 봤으니 쇼맨 또 개봉해 주면 좋겠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좌측사블로 봤거든요 ㅜㅜ
그럼에도 충격 먹었습니다

저 중에서 탑건만 봤네요 아바타2는 러닝타임때매 N차는 엄두도 못냈어서..

저는 스타이즈본 공연장면과 뉴스파 어크스파 엘리멘탈 화질 바빌론 파티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와 다크스타 이륙할때 머리넘어로 슈유유융 못잊죠

저는

탑건 매버릭 다크스타씬,
1917 조명탄씬
존윅4 오프닝이네요 ㅋㅋㅋ

근데 아바타 돌비는 진짜 인정합니다.

타이타닉도 침몰 후 칠흑 속에서 빛나는 푸른 화면이 돌비 비전빨 받아서 너무 좋았고 그 속에서 울려퍼지는 어떤 소리가 참 좋았어요

그리고 개취로 샤잠2 후반부 전투씬의 검푸른 영상미와 사운드가 최고였습니다

저는 압도적으로 위대한쇼맨 오프닝 한표요.
기대 1도 안하고 갔다가 이정도라고?? 하고 놀라서 왔습니다.
매버릭과 아바타2는 누가 만들었는지 생각해보면 왠지 상상만으로 쩌는 스펙을 보여줄거라 예상 가능했는데 위대한쇼맨은 정말 예상 밖이었습니다.

올해는 아니지만 작년 드래곤볼 슈퍼히어로에서 사자후 장면의 사운드는 돌비에서 경험한 역대최고의 사운드 출력이었습니다.

쇼맨 돌비는 진짜 역대급ㅋㅋㅋ

위대한쇼맨 + 돌비 = 못잊어요ㅠ̑̈ㅠ̑̈
그 웅장한 OST 또 돌비에서 듣고 싶네요.
제발 돌비 + 오티 재개봉 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