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인사 처음으로 가봤는데
진짜진짜 영화관 들어가면서 3번이나 꼬여있는 줄 서서 입장하긴 처음이네요
사람이 너어~~~~~무 많아서 여기가 서울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어요ㅎㅎ
(서울 분들은 특전이든 뭐든 이렇게 사람들 많아서 자주 고생하시는것 같던데 다들 고생 많으시고 대단하심을 느껴봅니다)
암튼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님, 이성민 배우님, 정우성 배우님, 김성균 배우님, 유성주 배우님, 박훈 배우님 실물영접에 영화고뭐고 기분이 날아갈것 같았어요
정우성님이 제쪽으로 와주셔서 셀카 찍었는데 완젼 영광..ㅠㅠㅠㅠ
진짜 수십년전에 나온 영화 비트에서 봤을때랑 완젼 똑같아서 넘 놀랬어요ㅜㅜㅜ
뱀파이어인가..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