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기간 상영 후 OTT행 허용 필요성↑
프랑스, 영화 개봉 후 15개월 뒤 넷플릭스 오픈
"홀드백, 한국영화를 살리는 방법
기사 링크
https://www.mhj21.com/158170
여전히 초점을 못맞추네요...
일정기간 상영 후 OTT행 허용 필요성↑
프랑스, 영화 개봉 후 15개월 뒤 넷플릭스 오픈
"홀드백, 한국영화를 살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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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hj21.com/158170
여전히 초점을 못맞추네요...
주이유가 아닌 작은 여러가지 이유들을 하나씩 고쳐나가면 그것이 모여서 큰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본인들에게 있지만,,, 비난만 할게 아니라
이런 거라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뭐가 그렇게 뒤틀리셨는지 모르겠는데 필요성은 있죠. 홀드백은 코로나 이전에도 있지 않았었나요? 다들 극장 요금 인하만을 이야기하시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할 수 있고 쉬운 해결책이면 사태가 이 지경까지 오기 전에 진작 하지 않았겠어요?
이건 산업 전반에 관련된 문제인데 기사 제목이 너무 편협하네요
프랑스가 이례적으로 긴 홀드백 기간을 설정하는 건
영화의 예술적 가치와 극장이라는 공간의 가치를 중요하게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영화산업 생태계를 보호하는 거고 OTT에 그렇게 배타적인 거예요
우리나라에서 홀드백 기간이 언급될 때 단순히 산업적 가치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편협한 시각입니다
극장 산업과 OTT가 어떻게 서로 공존하느냐의 문제고 홀드백 기간을 설정함으로써 일어나는 관객들의 가치관의 변화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