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파이더맨과 탑건 두편보고왔습니다
스파이더맨은 명당이라고 불리는 H열중앙에서 봤는데 스크린과의 눈높이가 명당은 맞긴했습니다
근데 제기준 좀 뒷쪽이고 스크린도 작아서 그런가 아이맥스라기엔 좀 답답만 화면크기였습니다
탑건은D열 중앙에서 봤는데 살짝 올려다보긴했지만 보는데 전혀부담안되는 거리였습니다
자리는 개취라고 볼수있어서 어디가 더낫다고 말할수가없겠는데
저는 용아맥 명당을 E열이쯤이라고 생각하고 C열이나 D열도 살짝부담은되도 아쉽지않게 보는사람이고 앞자리를 선호해서 그런지
제기준 영아맥의 명당도 D E열정도라고 생각들고 용아맥에서 살짝 부담되는 C열도 영아맥에선 부담없이 관람할수있는 자리라고 보이네요
칭찬할만한점은 두가지 화질과 사운드였습니다
화질이 정말 오랜만에 보는 쨍한 화질이였어서 보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귀도 막귀라 아무극장이나 사운드신경안쓰는데 이번엔 사운드가 참좋다고 느꼇습니다 탑건볼때 더더욱 그느낌이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딱한가지 단점이있는데 바닥에 무슨열인지 표시되어있는 표지판이 헷갈리게 되어있습니다
이 표지판이 예전에 왕십리에서 상영관의자교체였나 암튼 리모델링 비수무리하게 할때 바닥표지판을 똑같이해서 헷갈렸던적이있는데
이젠 왕십리 안간지도 5년도 넘은거같아서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처음 영아맥가는분들 절반이상이 본인예매한자리보다 한칸앞쪽으로 앉는분들이 많이 생길꺼같은 느낌이듭니다
개관 초부터 이러는거면 그냥 둬서는 나중에도 개선 안될텐데 극장에서 바닥표시를 빨리 고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