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션
기존이 수퍼4D에 비해서 모션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아졌습니다.
수퍼4D는 기본적으로 일정한 스윙모션인데 월타는 타 4D보다는 큰편이었습니다.
이 번 변경에서는 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네요.
2.시트
시트의 등받이 사진인데 생각보다는 편안했습니다. 목부분과 허리를 잘 지탱해줘서 좋더군요. 가죽시트라 착석감도 괜찮습니다.
엉덩이부분에 작동하는 Seat Popper는 생각지도 않은 요철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ㅎ
3.워터
워터 On/OFF 가능합니다.
워터 블라스터가 나오는 편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분사량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4.레그 티클러
레그 티클러가 긴게 이정도 느낌이구나를 체험했네요.
이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종아리를 약강으로 살짝스치는 채찍같은 느낌이 좋더라고요.
5.섬광효과
적당한 광량으로 전투시퀀스에서 간간이 방점을 찍어주는 효과로 괜찮았습니다.
6.총평
수퍼4D와 비교했을때 모션강도는 약하지만 전체적인 4D효과들은 상당히 다채로와졌습니다.
레그티클러는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모션이나 4D효과들을 좀 더 다채롭게 조율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왕 내보이는거 좀 격하게 설정해도 될거 같은데 너무 조심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