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인 저의 운과 한소희 팬인 혈육의 운이 합쳐져서 시사회 당첨+ 무려 A열을 뽑는 행운으로
어제 첫 넷플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주에 공개될 작품이고 2화까지만 봐서 스포 없이 간단한 후기만 말하자면
기대만큼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평타는 칠 정도의 퀄리티였습니다.
음악과 무대미술, 한소희의 액션이 좋았고 박서준의 연기가 불호포인트 였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조금 어수선하긴 한데 프롤로그 정도의 느낌으로 보면 좋았어요.
전개는 10부작인 것 치고 상당히 빨랐습니다.
15금인만큼 아주 직접적으로 보여주지는 않는데, 그로테스크하거나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그런거 못보시는 분들은 주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얼굴로 나라를 구할 한소희님의 사진을 함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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