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결말을 바꿔야한다, 엔딩이 마음에 안든다 그런뜻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문득 생각이 든건데요
요새 서울의봄을 타란티노 영화처럼 전두광 일당들 그냥 포탄으로 쓸어버리는 엔딩도 보고 싶다 약간 우스갯소리로 다들 하시잖아요
근데 아무래도 저쪽은 당사자 죽은지 얼마 안되기도했고 비교적 최근일이니 그렇지만 딱 노량의 사건을 그렇게 해야한다기보단 노량 처럼 이미 수백년이 지난 일들은 픽션으로 해봐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노량 결말을 바꿔야한다, 엔딩이 마음에 안든다 그런뜻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문득 생각이 든건데요
요새 서울의봄을 타란티노 영화처럼 전두광 일당들 그냥 포탄으로 쓸어버리는 엔딩도 보고 싶다 약간 우스갯소리로 다들 하시잖아요
근데 아무래도 저쪽은 당사자 죽은지 얼마 안되기도했고 비교적 최근일이니 그렇지만 딱 노량의 사건을 그렇게 해야한다기보단 노량 처럼 이미 수백년이 지난 일들은 픽션으로 해봐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서울의 봄이야말로 결말을 실제와 완전 다르게 바꾼 케이스죠.
영화에서처럼 장태완 장군은 부대를 이끌고 광화문 앞으로 간 적이 아예 없으니까요....
장태완 장군은 연희동 요정을 나온 이후로 남산 수경사 본부를 나온적이 거의 없죠.
당연히 행주대교에서 친히 바리케이트를 친 정도가 아니라 아예 행주대교를 간 적도 없구요.
그리고 이순신 장군은 우리 역사에서 차지하는 그 존재감이 너무나 엄청나기에
비틀었다가는 그 후폭풍이 엄청나겠죠....
천문이나 나랏말싸미에서 세종대왕 스토리에 상상력을 더했다가 엄청 욕 먹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