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한국 영화 기대작이라지만 개봉 첫주 주말부터 아쿠아맨2가 제대로 된 상영 타임이나 상영관을 부당하게 제대로 배정받지 못하는걸 보면 솔직히....마음이 불편하네요
뭐랄까 노량 흥행 돌풍 뉴스에도 저렇게 노골적으로 밀어주는데 당연한거겠지 하는 냉소적 마음이랄까요
아무리 한국 영화 기대작이라지만 개봉 첫주 주말부터 아쿠아맨2가 제대로 된 상영 타임이나 상영관을 부당하게 제대로 배정받지 못하는걸 보면 솔직히....마음이 불편하네요
뭐랄까 노량 흥행 돌풍 뉴스에도 저렇게 노골적으로 밀어주는데 당연한거겠지 하는 냉소적 마음이랄까요
어제 좌점율을 보면 노량이 43.7%, 서봄이 24.4%, 물맨2가 10.7% 였네요.
그런데 불과 일주일 전 토요일엔 서봄 좌점율이 무려 58.7%였어요.
무려 개봉 4주나 지난 영화가 말이죠. 개봉첫주 토요일엔 지금 노량과 비교도 안될 62.5%였네요.
물맨2의 좌점율을 따지려면 노량보다 도리어 서봄에게 따져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에효.... 이젠 서봄 천만이 스크린 싹쓸이 때문이라는 말이나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리고 지금 미국만 해도 크리스마스 연휴 개봉임에도 디즈니 마저 카운트를 포기한 더 마블스 보다 더 흥행에 참패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지경이라.....ㅠㅠ
어느 영화의 문제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