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주 배우
안세호 배우
박훈 배우
세분 전부 서울의 봄에선 얄미워보이는 역할이였지만
이번 노량에선 듬직해보이는 역할로 나오더라구요ㅋㅋ
유성주 배우
안세호 배우
박훈 배우
세분 전부 서울의 봄에선 얄미워보이는 역할이였지만
이번 노량에선 듬직해보이는 역할로 나오더라구요ㅋㅋ
저도 보면서 겹치기 출연에 캐릭터랑 연기 비교해보게 되더라고요! 지난 여름 시즌에도 겹치기 출연하는 배우들이 많아서 정리했다가 타이밍 놓쳐서 올리지는 못했던 경우도 있었는데
노량 보면서 서울의 봄이랑 겹치기 출연인데 서울의 봄에서는 부정적인 역할이었는데 노량에서는 긍정적인 역으로 나오셔서 흥미롭기도 했어요 ㅎㅎ 참모차장 유성주 배우님은 화란에서 알게 된 배우님인데(필모 보면 제가 봤던 영화들도 여럿 있지만 거기서 나오셨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 올해는 화란-서울의 봄-노량으로 활약하시는거 같네요 ㅎㅎ
범도3에서도 이준혁 배우(주성철, 서울의 봄에서는 권형진(특출)) / 안세호 배우(토모카와 료(토모), 서울의 봄에서는 장민기) / 한규원 배우(김용국, 서울의 봄에서는 총리공관 대위)도 같이 출연해서 재밌는 상황이었네요 ㅎㅎ
특히나 안세호 배우는 범죄도시3-밀수-서울의 봄-노량 등으로 김종수 배우에 버금갈 정도로 올해 다작하시는거 같아서(코로나로 개봉 순서 꼬이고 섞인 거겠지만..) 대단하신거 같아요 ㅎㅎ 안세호 배우 몰랐다가 모가디슈에서 북한쪽 공무원(장리철 서기관)으로도 나왔다는거 알고 아~ 했었다죠 ㅋㅋㅋ(모가디슈에서는 노량의 허준호 배우도 나오셨던 ㅋ) 이번 노량에서는 안세호 배우 1회차 때는 못알아 봤다가 2회차 때 어? 안세호 배우 아닌가? 했지만 긴가민가 했었는데(거의 확신하긴 했지만) 3회차 때는 확실히 알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