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의봄 개봉날에 서귀포에 있어서
미니미니 서귀포 메박에서 봤다가
그때 후기에도 천만가길 바란다고 썼었는데
진짜 천만가서 너무 기쁘네요.
https://muko.kr/4570591
실화 바탕의 영화 선호하는 저로선 당연히 너무 잘만든 영화라 천만 가길 바랬어도
너무 어둡고 속이 천불이 나는 내용이라 과연 싶었는데
국민들이 많이 봐주셔서 너무 좋네요. 😄
오늘 부로 기생충 관객수도 넘을거 같은데
계속 흥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데뷔 29년만에 천만배우된 정우성님 진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