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관람객 패턴으로
노량 : 10대 4%, 20대 18%, 30대 25%, 40대 30%, 50대이상 24%
서울의 봄 : 10대 4%, 20대 24%, 30대 29%, 40대 24%, 50대이상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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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도 노량은 반반, 서울의 봄은 여성이 5%정도 더 많음
연말연시 극장가에서 2030대 관객들이 주관람객층인데
노량이 상대적으로 외면받는 분위기인거 같아요... 예매율도 뒤집어진거보면
젊은관객층이 확실히 안보는 분위기인거 같아요.
길다. 앞에 길다. 그리고 서울의 봄에 쏠리는 감이 없지 않아있네요.
둘다 본 관객인데 사실 그럴만한게 두 영화가 결이 서로 다르긴해서.......
요즘 트렌드는 조금 빠른 전개, 지루할 틈이 없는 연출이 없으면 대형상업영화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손익은 갔으면 했는데 추세를 보면 500만도 될까... 싶어요
13.59.117.192
13.59.117.192
요즘2030이 노량을 외면하기보다는
재미가 있다고 확정되어진 영화만 고른다는거죠..
1천만이나봤으니 아 재미가 보장되어있구나 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