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는거지만 예전부터 해외에서 반응이 좋은 영화들은 전부 한국에서 개봉을 미루거나 소식이 없거나 극장에 안걸어주거나 하는게 있어서 좀 서운한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어 몇년 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까지 올라가기 전 작품이 있었는데 해외에서 언론을 비롯한 관객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과 극찬을 받았었지만 한국에선 개봉소식이 없었거나 너무 늦게 개봉소식을 알린 적이 있었었죠..
그게 영화 <더 파벨만스> 등 비슷한 작품등이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이번 <고질라 마이너스 원> 이나 <웡카> 등 경우에도 좋은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선 개봉 소식이 없다거나 일정을 미루는 변수가 생겨서 한편으론 속상하더라구요
개봉 소식이 없는 고질라 마이너스 원은 언제 들려오는걸까요?
혹시 무코 여러분들은 해외 영화 중 한국에서 빨리 개봉시켜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소식이 없어 답답해서 포기한 적이 있으시다거나 애타는 마음이 있으신적이 있으실까요?
고지라 같은 영화가 한국에서 흥행작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