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무생각 없이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영화의 큰 플롯은 "가자 !! 꿈과 희망의 나라!! 자미이카로!!!"이며 이 영화가 가자는 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적당한 런닝타임인 90분 정도에 신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단 이 영화를 아이맥스나 4DX로 보면 더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게, 카메라 워킹이 블록 버스터급으로 하늘로 날아 오르거나 구름을 통과 할때는 엄청 시원 시원하게 재미를 느끼며 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새마다 개성이 뚜렷한 말투로 다양한 인종의 특색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 흥미로웠습니다~*
엔딩 스크롤 마지막까지 올라가자 어린 아이가 아빠한테
“거봐~ 내 말이 맞지?” 라며 어린이용 쿠션을 정리하는데
귀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