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이선균 배우의 혐의가 사실이라하더라도 범죄행각들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전 죗값은 죗값대로 치루고 충분히 반성한 뒤 영화계로 다시 복귀했으면 하는 입장이였으니깐요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단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이슈몰이하기 좋다는 이유로 개인 사생활인 통화내역을 뉴스에 까발리질 않나 제대로 팩트 체크 되지도 않은 혐의들이 마치 사실인냥 공공연하게 퍼져나가는게
이게 무슨 인민재판도 아니고 전국민한테 조리돌림 받으라고 판 깔아주는 것도 아니고 진짜 좀 아니지싶었는데
최근에 지드래곤씨 마약 연루 사건도 그렇고 참 상식을 벗어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유독 많이 터져나오는 것 같네요